221차 9송이. 주님의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본문
저는 이번으로 5번 캠프에 참여하게된 9송이 송이장 김현진입니다.
저는 이 캠프를 통해 혼자 기도 하는 법을 배우고 말씀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는 등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교희교회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희교회 아이들은 기도시간과 설교시간에 떠들기는 필수이고 예배시간에 대해 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끌려서 놀러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저희가 여러번 기도시간에 만은 조용히 있어달라는 말도 절대 듣지 않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가는 것도 저에겐 걱정투성이였습니다. 목사님 한분과 함께가는 이번캠프에 어쩌면 제가 이 아이들을 다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캠프 직전에는 처음으로 가기 싫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제 걱정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중부대학교에 도착부터 아이들은 도망칠 생각부터 하였고, 저는 매 기도시간에 이 아이들을 변화시켜 달라며 저에게 그런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도가 약했는지 이 아이들은 첫날 교회별 기도시간에 기도하는 저희의 모습을 보며 비웃고, 방언을 따라하며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기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그 모습에 화가나 그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떠나 버렸고, 저와 또다른 친구, 그리고 목사님만이 더 남아 기도를 하였습니다.
둘째날까지 저는 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이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부족함을 채워달라며 기도하였습니다.
약한자들이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 마귀의 유혹의 흔들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두줄교제때 저는 저희 교회아이를 만났습니다.
가장 말 안듣는 아이중 하나를.....ㅎ
목사님은 마주잡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라 하였고, 저는 그 아이에게 제발 말좀 잘 들으하고 하며 손을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잠시 후 저는 아주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기도가 끝나고 잠깐 교회별로 기도할 시간을 준 그 때, 그 말안듣던 아이들이 양말을 다 벗고 손에 신을 든 체 저희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아이들이 했다고 따라할 아이들도 아니었기에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 했다고 해고 너무 감사하기만 하였습니다.
목사님께 손을 데고 기도하라 했을때도 그 아이들은 발이고 등이고 손을 데었고, 헹가레를 칠때도 먼저 나서서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에 너무 감동하여 기도할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작정 울기만 하였습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두 눈으로 본것처럼 나오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기적을 바로 눈 앞에서 확인 한 저는 한가지를 다시 결단하였습니다.
주님의 한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입니다.
작년 캠프를 통해 선교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기도를 통해 그 마음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사회의 달콤한 유혹에 그 마음은 약해져갔고, 저는 제 꿈에 대한 욕심에 선교라는 꿈을 미뤄갔습니다.
하지만 그 기적을 보고 다시한번 선교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큰곳이든 작은 곳이는 제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비록 부족하고 약하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하여 이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느 송이장으로 활동하며 제 부족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게되었고 자신감을 점점 잃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불안감을 기도로 주님게 이야기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제발 도와달라고.....
마지막 날 제가 뽑은 말씀 카드는 시편 37:23~24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말씀을 처음 뽑았을땐 왜 내게 이 말씀을 주었는지,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는지를 의심하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생각을 해본 결과 저는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선 저에게 선교라는 길을 정하셨고 제가 그 길로 가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불안해 한 것은 넘어진 것이지만 말씀에서 주님이 함께계셔 아주 엎드려 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통해 이 선교사라는 길을 가는 동안에는 항상 주님이 함께계신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이날 본 그 기적을 통해 얻은 그 마음을 저는 더 많은 사람들께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 이번 여름캠프 헬퍼로 참여할 생각입니다.
두서없고 긴 글이지만 이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주님의 한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이 바라고, 주님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아멘
저는 이 캠프를 통해 혼자 기도 하는 법을 배우고 말씀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는 등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을 교희교회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희교회 아이들은 기도시간과 설교시간에 떠들기는 필수이고 예배시간에 대해 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끌려서 놀러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저희가 여러번 기도시간에 만은 조용히 있어달라는 말도 절대 듣지 않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가는 것도 저에겐 걱정투성이였습니다. 목사님 한분과 함께가는 이번캠프에 어쩌면 제가 이 아이들을 다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캠프 직전에는 처음으로 가기 싫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제 걱정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중부대학교에 도착부터 아이들은 도망칠 생각부터 하였고, 저는 매 기도시간에 이 아이들을 변화시켜 달라며 저에게 그런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도가 약했는지 이 아이들은 첫날 교회별 기도시간에 기도하는 저희의 모습을 보며 비웃고, 방언을 따라하며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기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그 모습에 화가나 그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떠나 버렸고, 저와 또다른 친구, 그리고 목사님만이 더 남아 기도를 하였습니다.
둘째날까지 저는 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이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부족함을 채워달라며 기도하였습니다.
약한자들이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강하게 하여 마귀의 유혹의 흔들리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두줄교제때 저는 저희 교회아이를 만났습니다.
가장 말 안듣는 아이중 하나를.....ㅎ
목사님은 마주잡은 아이를 위해 기도하라 하였고, 저는 그 아이에게 제발 말좀 잘 들으하고 하며 손을잡고 기도하였습니다.
잠시 후 저는 아주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기도가 끝나고 잠깐 교회별로 기도할 시간을 준 그 때, 그 말안듣던 아이들이 양말을 다 벗고 손에 신을 든 체 저희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아이들이 했다고 따라할 아이들도 아니었기에 저는 분위기에 휩쓸려 했다고 해고 너무 감사하기만 하였습니다.
목사님께 손을 데고 기도하라 했을때도 그 아이들은 발이고 등이고 손을 데었고, 헹가레를 칠때도 먼저 나서서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에 너무 감동하여 기도할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작정 울기만 하였습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두 눈으로 본것처럼 나오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기적을 바로 눈 앞에서 확인 한 저는 한가지를 다시 결단하였습니다.
주님의 한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입니다.
작년 캠프를 통해 선교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기도를 통해 그 마음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사회의 달콤한 유혹에 그 마음은 약해져갔고, 저는 제 꿈에 대한 욕심에 선교라는 꿈을 미뤄갔습니다.
하지만 그 기적을 보고 다시한번 선교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큰곳이든 작은 곳이는 제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비록 부족하고 약하지만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하여 이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느 송이장으로 활동하며 제 부족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게되었고 자신감을 점점 잃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불안감을 기도로 주님게 이야기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제발 도와달라고.....
마지막 날 제가 뽑은 말씀 카드는 시편 37:23~24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말씀을 처음 뽑았을땐 왜 내게 이 말씀을 주었는지,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는지를 의심하며 지금까지와는 달리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생각을 해본 결과 저는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선 저에게 선교라는 길을 정하셨고 제가 그 길로 가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불안해 한 것은 넘어진 것이지만 말씀에서 주님이 함께계셔 아주 엎드려 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통해 이 선교사라는 길을 가는 동안에는 항상 주님이 함께계신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이날 본 그 기적을 통해 얻은 그 마음을 저는 더 많은 사람들께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 이번 여름캠프 헬퍼로 참여할 생각입니다.
두서없고 긴 글이지만 이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주님의 한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이 바라고, 주님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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