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차 3송이장!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22차 3송이장!

본문

지금 되돌아 보면, 캠프를 가기 전에, 저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믿으려, 나아가려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감히 부족한 제가 느끼기를 바랬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무거웠고, 회개했던 죄들을 계속 반복해서 범하는 상태였습니다.
 
원기도를 할 때, 신발을 들고 금식을 결단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썩 내키지 않았고, 저의 모습이 바뀌어서 집에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발을 들고 결단하였고, 다시 교회별로 모여 기도를 하려고 무릎을 꿇자 마자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마음에 제가 견디지 못할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눈물로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제 곁에서 저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또한, 교만해서 증거로 보여주시기 전 까지는 뜨겁게 믿지 못했던 제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에 말씀카드를 뽑을 때까지, 말씀으로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하나씩 저의 잘못된 습관들을 고쳐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저를 위해 살아왔다는 것을, 교만했다는 것을,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목사님께, 헬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3 이믿음 1319 16/01/26
열람중 김유림 900 16/01/26
1071 임인주 822 16/01/26
1070 조성민 778 16/01/25
1069 오수민 1300 16/01/25
1068 이민주 1668 16/01/25
1067 김혜림 1670 16/01/25
1066 신강호 1664 16/01/25
1065 김현진 1159 16/01/25
1064 김유라 1699 16/01/25
1063 임정훈 1739 16/01/25
1062 김애림 885 16/01/24
1061 이다민 1046 16/01/24
1060 62송이(양송이) 1409 16/01/24
1059 김종민 1117 16/01/24
1058 박지원 969 16/01/24
1057 은혜송이(34) 1127 16/01/24
1056 손민호 1289 16/01/24
1055 박현지 1136 16/01/24
1054 김혜정 1164 16/01/23
1053 유보름 956 16/01/23
1052 김기산 1142 16/01/23
1051 최가영 1081 16/01/23
1050 임주희 815 16/01/23
1049 천국인 949 16/01/23
1048 61송이 1139 16/01/23
1047 유시온 1172 16/01/23
1046 문다운 1014 16/01/23
1045 강태규96송이 1441 16/01/22
1044 유기재 1556 16/01/22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