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캠프 간증입니다.
본문
첫째날에는 제가 들뜬마음으로 비전캠프에왔습니다. 오늘정말 주님을만나야겠다. 라는 마음을가지고 비전캠프에임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기도했습니다. 말그대로 열심히만 기도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있지 않았습니다. 기도를하면 어느순간부터 공중에대고 소리를질렀습니다. 가장중요한 마음은 다른곳에가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이아닌 사람에게 자랑하는듯이 기도했던것같습니다. 외식했습니다.비전캠프에 두번째와보는데 찬양을할때도 그때만큼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때만큼 간절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것이아니라 육적으로 고함을지르니 육체적으로도 매우 피곤했습니다. 회개기도를드려도 내마음은 전심으로 반성하고있지 않았습니다. 찬양후 기도인도중 너무 가슴이먹먹해서 울며기도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회개인줄알았습니다 그냥 기도할때울면 회개인줄알았습니다. 나중에보니 그건 나를대신해 돌아가주신 하나님에대한 감사가아니라 그냥 십자가에 못박힌 어느한사람에대한 동정심이였습니다.그렇게 저의 소중한하루는 분위기에 맞춰 기도하고 내가 남들보다 더 성령충만하게 보이는곳에 힘썻습니다. 다음날 설교중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정확히 제게딱맞는 설교를 하셨습니다. 제마음은 주님과멀었습니다. 주님과나의사이에 거대한 벽이 있었습니다. 또한 너무나도 무거운 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제마음을 봤습니다. 저는 아직 주님이 살아계신것도 잘모르는 죄인이였습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저를인도해주셨지만 저는몰랐습니다. 우연인줄로만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남들을 의식하지않고 하나님에대한 불신을 주님앞에 벗어버리기로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만나주샸습니다그때 나의죄가 진정으로 용서받고 이제 이전의 나로는 나의 탐욕과 음란과 정죄함과 외식함을 십자가앞에 놓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로 새로 태어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열방의 기둥이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주님의 비전을 품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앞으로도 저와 계속 동행하여주시옵소서 이제다시는 주님을 부인하지않게 해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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