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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차 86송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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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게임에빠져 교회를 거의 매일 늦게갔습니다.
정말 그때에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제 마음대로 살아간것같습니다.
교회에 늦으면서 친구들과 놀고, 욕설을 시도때도없이 내뱉으며
말씀을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병이어캠프를 온 뒤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기도했고
욕설을 버리고 음란물도 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기도드리지못해 죄송하다고
하나님 외면하며 살아도 이렇게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신다고
어찌하여 그렇게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느냐고 기도드렸습니다.
어린나이에도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 힘을 달라고기도했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고싶을때도 많다고 기도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신다는것을 알고나서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았습니다.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그때 저는 정말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살고있음을 알지 못했었고
세상의 것들이 너무 좋았지만
이제는 하나님만위해 살려고합니다.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다는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살겠습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Thanks for God
Only Jesus




항상 믿음 앞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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