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21차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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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련회.. 고3을 앞두고 한창복잡햇던 시기에 쫒기듯 오게 되엇었습니다. 3번째로 참가하게된 오병이어라서 많이 기대도하며 어떤만남의 복을 주실지 기도하면서 참가하게되었습니다.
평소에 항상저는 부족한환경가운데에서 생활한 것도 아니며 몸이 불편한것도, 가정환경이 불편한 것도아님에도 항상 주님께 불평하고 환경에대한 원망으로 살아왓었습니다. 감사하지 못하며 불안에떨고 생활또한 주님 닮아가지 못하엿던 생활을 하였었습니다.
그런데이번 저희송이에 정말 어른스러운 막내가 있었습니다. 졸지도않고 찬양도열심히하며 정말 감사넘치게 수련회를 지내던 친구엿습니다. 저는 그친구가 당연히 나보다 좋은 환경속에서 자라왓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쨋날 기도회 중 요한목사님께서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 친구는 손을 들어보라고 하셧을때 우리 막내가 뜸들이며 손을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많은 후회도되고 막내한테 미안한마음도들고 정말 죄송한마음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제 환경이 주님께서 주신것이며 항상감사해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감사를 주님께 드렷습니다.
또 저에게는 군대간 형이있습니다. 저희형은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여서 대학진학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기도하며 고3생활을 꽉차게 지낸 형에게 하나님께서는 좋은 결과를 주셨고 저희가족모두 주님께서 주신 기적이라 말하며 지냈습니다.
마지막날에 주님께서 주신 말씀카드를 받는 시간에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맞는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저희형방에서 공부하려고 책상을 보니 익숙한 말씀카드가 있었습니다. 3년전 오병이어 수련회에서 받은 말씀카드엿는데 저와 똑같은 말씀을 주셧엇습니다. 신명기 31:8 \"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와 말라 놀라지 말라\" 아멘
이제 주님께기도하며 걱정근심 내려놓고 살겟습니다.
오병이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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