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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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찬 (고1)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제가 얻고자했던 것은 내가 무엇을하고 어떻게 살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지.. 나의 비젼이 무엇인지..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교회는 꾸준히 다녔지만, 믿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은이 누나가 억지로 시켰던 찬양팀 반주 귀찮게 했던 석주쌤과,..선미쌤이 관심을 가지주고 기도해주신 것.. 부모님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것.. 모두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도해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갔이 했던 장윤이, 민혁이..같은 동역자 덕분에 돌같던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나아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느꼈습니다.

제가 가은이누나, 석주쌤, 선미쌤, 장윤, 민혁등에 의해 교회안에서 변화가 있었던것처럼.. 제가 다른사람에게 동역자가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제가 중1때 열정적으로 QT를 설명하시던 석주쌤같이 맘을 열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드렸던.. 민혁이, 장윤이... 그런 동역자를 만나게 해준 가은이 누나.. 이제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런 나의 모습을 통해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이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고... 내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