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본문

최승혁 (고1)

요즘에 나는 세상속에서 예배를 늦게오고 말씀을 놓고 있었다. 흔히 선데이크리스쳔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냥 교회다니는 사람이었다. 내가보아도 형편이 없었다. 예전에 가은이 누나가 고등학교에 가면 말씀을 지키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고 말해주었다. 지금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만같다. 나는 솔직히 유치부 성경학교가 무사히 마치게 해달라는 것이 첫 번째 기도제목이었다. 시간상 유치부가 먼저 했기 때문인지 모른다.. 나는 수련회준비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호원대학교로 출발하였다. 나는 버스안에서 이번기회에 믿음을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캠프첫날 설교에서 다른사람의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하나님을 찾으라, 내마음속 그릇을 비우라는것이었다. 이 설교를 듣고 있을 때 내마음이 웬지 뜨거워졌다. 나는 그날부터 목놓아 소리질러 기도하였다. 내마음속이 힘들었었는데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다. 첫날기도할때가 마음이 뜨거웠다.

둘째날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주님없에 결단하기 원하는 학생은 신발들고 있으라 했을 때 사실 그때 두려움이 많았다. 결단한 학생들을 기도해주기위해 교회별로 모였을 때 전도사님이 저를 잡고 기도를 해 주셨는데. 그때 정말 주님께 감사했다. 이렇게 보잘것없는 저도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그후 나는 1일 금식을 결단하였다. 이때는 정말 수련회에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회가 끝나면 매번 결단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길면 2달을 넘기지못한다. 하지만, 이번기회에는 결단하고 나아가고 싶다. 바로 QT이다. 이번에는 정말 QT로 마음잡고 말씀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제 삶에 일부가 되게해주세요.. QT로 복음이 회복되기 원합니다.

    이번수련회를 통해 주님과 깊게 만나길 원합니다. 내 맘이 열리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다음수련회는 말씀의 귀를 열고 주님말씀을 원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3 큰기쁨교회 유한나 1256 15/08/17
1012 5송이.. 1250 15/08/17
1011 박정훈 1291 15/08/17
1010 김주신 1156 15/08/16
1009 김의리 1149 15/08/16
1008 김수지 1014 15/08/16
1007 익명 854 15/08/15
1006 조내정 2337 15/08/15
1005 김지훈 546 15/08/14
1004 홍경인 574 15/08/14
1003 유주은 569 15/08/13
1002 장우현 714 15/08/13
1001 장우현 623 15/08/13
1000 육사무엘 1054 15/08/13
999 함영범 1094 15/08/12
998 김민혁 1138 15/08/12
997 박가은 1607 15/08/12
996 최연서 811 15/08/12
995 이석호 1176 15/08/12
994 박선경 1573 15/08/12
993 이하영 1404 15/08/12
992 김나현 973 15/08/12
991 박가영 1915 15/08/12
열람중 최승혁 1548 15/08/12
989 이민혁 1684 15/08/12
988 김규리 1374 15/08/12
987 최장윤 1656 15/08/12
986 조혜수 1508 15/08/12
985 조의찬 1689 15/08/12
984 전민주 1508 15/08/12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