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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차 낮은자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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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매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낮은 자를 높이시고 높은 자를 낮추시는 주님의 뜻을 깨달았어요.
기도를 할때 말문이 막혀서 주님 아버지 도와달라고 부르짖었는데 주님이 너무나도 작은 저를 알아보시고 위로해주셨어요
주님의 품 안에서 어린아이처럼 우는데 주님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제 발을 만져주시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와서 막 울었습니다.
그 성령의 불이 옮겨져서 내 주위사람들도 부르짖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또 고백하고 또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지극히 작고 죄인 중에 죄인 저를 용서해주시고 먼저 사랑한다고 고백해주시고 혼자라고 생각할 때 주님께서 친히 찾아와 사랑하는 내 딸아 너는 내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 아버지 변치않는 그 사랑 주신 주님이 저를 이 캠프에 부르신 이유였습니다.
그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 주님을 전하겠습니다. 우리모두가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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