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본문
김건국 (중1)
처음 버스를 타고 출발할때는 긴장되고 걱정이 가득했다. 송이별 모였을 때 송이원들이 다들 긴장한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져가는게 정말 기분 좋았다. 파워찬양과 파워기도를 할 때 저는 주님께 저를 인도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도를 할 때 기도가 막힐때가 있어요..그때마다 기도의 길을 보여달라고 기도를 했었다.. 수련회에서 콘서트, 발기도, 파워찬양 할때와 두줄로 수련회에 모인 모든 사람과 손을 악수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은혜, 승리받으세요 하나님만나세요.. 할 때..엄청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께서 저를 쓰임받는길로 축복받는길로 인도해달라고 말했는데.. 3일째 마지막에 저에게 구절을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48:14” 저는 이 말씀을 보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2박3일동안 기도와 찬양을 주께서 들으셨구나..생각했다.. 주님이 좁은길로, 험한길로 인도하셔도 그길을.. 따를것이라고 다짐한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신줄로 믿습니다. 처음에 발기도를 할 때 정말 감동이 이어졌다. 예수님이 발을 씻겨 주신것처럼 서로 발을 잡고 축복하고 기도할 때 정말 주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에 주께서 주신 감동. 은혜를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이 간증문도 주께서 아실줄 믿습니다.. 수련회에 갈수 있게 하시고 은혜받게 하시고.. 감사합니다.
수련회의 모든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으로 기도를 하루에 10분이상 기도할 것을 결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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