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211차 34송이 부송이장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11차로 비전캠프를 다녀온 고2 이대진 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가는거였는데 2번은 중학생때 갔습니다.
그때는 억지로 가는 느낌이였고 가서도 설교시간이나 찬양할때에 열심히 임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 교회는 꾸준히 나갔고 하나님도 믿었지만 하나님에대한 확신이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캠프를 통하여 하나님에대한 확신이 생기고 더큰 믿음도 생겼습니다.
이번캠프는 제가 다시한번 가봐야겠다고 다짐하고 기도했습니다.
결국 211차로 가게되었고 전에갔을때랑은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전에갔을때는 파워찬양시간에 무대아래에서 대충대충 했지만 이번에는 하나님이 주신 용기덕분에 무대에 자주올라가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시간에도 집중하게되고 마음에 와닿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기도도 더 열심히하고 다른친구들을 위해 기도도 해주었습니다.
처음 송이원들끼리 만났을때는 걱정도 많이됬었고 어색했습니다.
저에게 부송이장을 하라고 했을때 처음엔 하기싫었지만 갑자기 내가해아겠다는 생각이들어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송이가 말수도적고 어색했지만 첫날저녁을 마친후부터 말도많아지고 서로서로 가까워졌습니다.
저희송이는 송희구호와 송이가를 열심히만들었고 칭찬도 많이받았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좋은송이원들도 만나고 은혜도 많이받아가는 2박3일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잊지못할 캠프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것이고 기도도 더 많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4송이였던 정민이누나,인환이형,하은이,동균이,찬엽이,준수,정현이,정민이,준형이 열심히해줘서 고맙고
다들 은혜 많이받은거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기도할게!!
우리송이 연락자주하고 잊지말자~~ (애송이 애송이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