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차 하나님의 사랑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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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5차 비전캠프에 참여한 중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 캠프가 아닙니다. 갈때마다 다른 은혜를 받았기에 이번 캠프에 받을 은혜를 기대하며 수련회를 정말 기다려왔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문제로 수련회를 참여하지 못 할뻔했지만 캠프에 가고싶은마음이 너무 커서 문제고 뭐고 다 내려놓고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여하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파워찬양을 할때 정말 기뻤고
두줄교제를 하면서 성격이 조금씩 변화되었고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 다른것을보니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작은것 하나하나 다 다르게 창조하셨는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기도할때. 기도할때는 마음에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제 옆에 많은 사람들은 모두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고있고
기도는 너무 하고싶은데 집중이 안되고
힘든 결정으로 온 수련회가 하나님도 못만나고 끝나버릴까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발기도할때 저를 치유하시기 시작하셨고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하시게 하셨으며
교회별 기도회때 사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를 무척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하셨고
기도할때에 내가 변화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송이원들한테도 너무 감사하고 목사님,스텝분들한테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을 계획해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으로 제 믿음을 더 강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받고 보는 순간. 하나님이 정말 계시구나. 날 지켜보고 계시는 구나. 날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습니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고 선생님과 기도하고 무대아래에 내려와서 말씀을 다시한번 보았습니다.기도를 멈출 수 없어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고 기도가 잘 안되서 하나님이 만나주시지 않아서 원망했던 제가 한없이 부끄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날 향해 계획하신대로 살아야겠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대로 살며 기도하고 말씀읽어야겠다.
연예인,친구를 미워하는 마음, 다 필요없다. 하나님만 보고 그렇게 살아야겠다고요.


제 주위에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변화되어 편안합니다.
함께 말씀으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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