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차 김포 사랑의 교회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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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고3)

하나님 아버지 간증문을 쓰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가 가장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갈망하게 되었고 정말 예수님이 필요하다

내가 정말 이대로 간다면 세상사람이 될까 두려웠고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에 기도나 찬양할 때 주변을 봤던거 같습니다. 주님께 찬양을 올리기보단 주위사람을 따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죽을힘을다했습니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너는.. 지금 이대로 한다면 그리스도인 인척을한거라고.. 기도, 예배, 찬양 오로지 주님께 집중하고 회개하면서 나아가다보니 하난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저를 한번더 받아주신겁니다.

사실 이번 수련회 기도할 때 회개기도만 했습니다.

설교말씀에도 그렇고 제 자신이 이렇게 심한죄인인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에서 느끼게 해주시고 회개기도하라고 하셔서 목이터져라했습니다. 주님께서 용서해주시고 저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학교가서 복음을 전하라.’ 이거였습니다. 제가 가서 복음을 전하기는 많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진정으로 주님의 일을 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주님의 사랑을 갈망할것입니다.

또한, 예배를 갈망할것이고 주님을 찾고 두드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은혜 식지않게 하옵소서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기위해 성경, QT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해주세요

세상에 그리스도 향기를 나타나게 해 주세요

세상에 모든 즐거움을 느껴도 주님의 사랑처엄 좋은건 느끼지 못할겁니다.

항상 중고등부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