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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인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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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헬퍼로 섬겼던 한 소녀입니다. 저는 교회를 그냥 재미로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오병이어 비전캠프라는 곳을 다녀 온뒤 저는 바뀌였습니다. 여름에 다녀온뒤 정말 교회에 헌신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헌신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뒤 캠프에서 나도 은혜받았던걸 나누어 주고 싶어서 헬퍼를 신청 하였습니다. 하지만 헬퍼를 신청하고도 저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말로만 헬퍼로 다녀온거 같아서 정말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정말 1주일이 금방 지나갓었습니다. 가서 캠퍼한분 한분을 보면 저의 모습이 떠올랏었습니다. 내가 캠퍼로 갓을때의 스테프들을 보니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힘이 들어도 캠퍼분들을 보면서 하루 하루를 견디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열심히 하지 않았을 저입니다. 1주일간 포기도 많이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을 미워 하기도 시작 하였습니다.
1주일간 정말 많은 죄를 가지고 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1주일간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남을 미워 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미워하면서.. 보내고 말았습니다. 정말 저는 후회가 됩니다...
친화력이 없어서 친해지지 못한 스테프들이 많아서 정말 아쉽고 정말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캠프를 잘 보낼수도 있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스태프로 갈때는 힘들더라도 정말 더 많은 은헤를 나눠주고 한층 거듭나는 스태프로 살겠습니다.
여름 캠프가 돌아올때까지는 정말 기도로 하루하루를 준비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ps. 이것이 간증인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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