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삶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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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쯤에 2박 3일 하노이한인교회 비전캠프에 참석한 중2 윤하영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5월에 한번 더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가 작년 비전캠프를 통해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 저는 지금 중2이고 그러니깐 작년에 중1, 중등부에서 꼬맹이엿죠...ㅎㅎㅎㅎ 하지만 작년 캠프를 통해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확신이없었던 저는 믿음 갖게되었습니다!!!비록 2박 3일 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희 하노이한인교회 중고등부에게는 아주 의미있던 시간이였던거같애요. 이 사진들은 몇몇 중등학생들이 선생님의추천으로 친구들의 추천으로 구성된 워십팀입니다. 저희는 중등부 워십팀은 작년 11월 28일에 열렸던 1318 come & see 라는 중고등부가 함께 개최한 행사를 통해 처음 워십으로 섬겼고, 성탄절, 단기선교 그리고 많은 워십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주 은혜롭게 중등부 찬양팀/예배팀으로 구성되기도 하였고요ㅎㅎ 그 시간들은 저에게는 되게 의미있고 은혜되는 시간이였어요. 사진들에 있는 언니 오빠들 그리고 친구들도 대부분 선교사님 자녀들이나 모태신앙들인데 평범한 삶을 살았다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변하였거든요! 이 워십팀을 통해서 좋은 선생님들도, 좋은 선배들도, 좋은 후배들도 그리고 좋은 관계도 꾸미게됬고요ㅎㅎㅎㅎㅎ 정말 감사하는마음이 넘쳐나서 이글을 올립니다!ㅎㅎㅎ 저희 2송이 명길쌤 정말 보고싶고요! 목사님도 혹시 하준이 생각나시나요~? 저희 동생인데ㅎㅎㅎㅎ 이번에 다시 오실 기대를 품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ㅎㅎㅎ(이 사진은 저희 워십팀이 베트남 세부지역 찔링이라는곳으로 단기선교감을통해 워십하는 사진이에욯ㅎㅎ 오빠들은 \'샤클즈\'라는 워십을 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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