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차 18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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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와서 처음가는수련회였어요 사실 갈까말까고민을많이하다가 선생님들이같이가자고 많이권유해주신덕분에 저는 정말좋은경험을 하고온것같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둘째날부터같이 하게되었는데 우선가자마자 찬양도 같이 하고 특히 다른곳에서온 모르는친구들과 손을잡고 얘기하면서 친해질수있었던게 가장기억에남아요 그리고 또 기도를하면서 그동안 하나님을 제대로믿지 못했던점들에 대해 회개하며 정말로 하나님을 알게되고 믿게될수있었던 좋은기회였던것같아요 이렇게 좋은경험을하게해주신 선생님들과 목사님들과 캠프스탭분들과 하나님께 정말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이런기회가있다면 또가고싶어요!1박2일이라서 더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은혜를받고 돌아가서 행복합니다ㅎㅎ다음에 또 보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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