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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차 27송이장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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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번 212차 캠프를 다녀온 27송이장 김한솔입니다!
일단 저는 학교 기도모임 친구들과 개인으로 왔습니다.처음에는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다가 직통으로 바로가는 차편이 없어서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저희 아빠께서 태워주시게 되서 오게되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를 그곳에 데려다주신것에 일단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송이장을 함으로서 얻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 나이는 고2인데 고3언니께서 송이장을 양보해 주셔서 하게되었습니다.
송이장을 하고나니 조금은 소심했던 제 성격을 버리고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서 나서서 말하고 기도하고 그런것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송이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피곤하고 졸린가운데서도 예배시간에 졸지않고 찬양도 열심히 했습니다.주님께서 이번 캠프 송이장을 주심으로서 제가더 많이 깨닫고 얻어가는 캠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번 기도제목은 하나님 음성을 듣는것이였습니다. 뭔가 더 확실하고 그런것을 원했습니다.둘쨋날 원기도가 끝나고 교회별기도회를 할때 저희는 제 기도모임 친구들과 모여 기도를했습니다.그때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들은것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충분히 느꼈습니다. 전에 친구들과 피드백을 할때 음성이 직접듣는거 뿐만아니라 느껴지는것도 음성이라고 친구들과 얘기했는데 저는 그게 어떻게 구분할수있을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번에 기도하면서 마음으로 느껴진 음성이 진짜 주님께서 주신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마귀의 손에 붙잡혀 끌려갈때 주님께서 \'딸아 가지마라\'라고 저를 보며 외치셨습니다.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주님께서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딸이 마귀에 손에 끌려갈때 하나님의 찢어질듯한 마음이 느껴지니 정말 죄송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이렇게 더러운 나도 정말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도 주를위해.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닥친다면 나는 어떤선택을 할까 생각해보니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그래도 저는 마음먹었습니다.예수님께서 저를위해 죽으셨으니 나도 주님을 위해 죽겠다고..정말 두렵고 힘들지만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두려울것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이 마음 변치 않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별 기도회때 저는 학교 기도모임 친구들과 개인으로 온 분들과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목사님과 스태프들의 중보기도..정말 감동이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저희는 기도모임을 세우고 모임을 할때 쫒겨난적도 몇번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도 하고 그래왔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기도모임이기에 두려울것하나없이 기도하자 하고 친구들과 말했습니다. 정말 뜨겁게 기도했습니다.저는 음성을 받았고 제친구는 방언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동스럽고 지금생각해봐도 떨리는 순간입니다.사람들이 나갈때 까지 기도하다가 마지막에 나갔는데 육체적으로는 정말 피로하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날 목사님께서 송이원들과 한명씩 손을잡고 두줄교제할때처럼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주셨습니다.저는 그때 문득 생각이난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줄 모르는 송이원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제가 한명씩 손을 잡고 얘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시고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사랑하셔.니가 마귀의 손을 잡고 갈때에 가지말라고 울부짖으며 니이름을 부르시는데 정작 우리는 하나님을 외면하고있더라..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단 한사람이 바로너야. 라고 말해주면서 눈물이났습니다. 송이원들 하나하나 눈을 보며 얘기하는데 송이원들도 울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다시금 느껴지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제가 이수련회가 끝난뒤에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저의 상처하나하나 주님의 은혜로 채우시고 저와 동행해주세요.어떠한 어렵고 좁은길이던지 전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겠습니다.마지막엔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안길때까지 세상에서 아버지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이말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7송이원들아~송이장으로서 더 섬기지 못한거 미안하고 언니가 상처준거 있다면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차희언니,제가 더어린데 단체로 말할때 기분나쁘셨을수도 있는데 잘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27송이원들도 언니 누나말 잘따라줘서 너무너무 고마워.하나님은 내안에 우리 송이이름처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자! 많이 사랑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동역자 PUSH(pray until something happen)항상 함께하자 이번에 못온 친구들 담에는 꼭 같이가기!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스태프님들의 헌신에 감동하고 목사님 설교에 많이 은혜 받았습니다. 꿈같고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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