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차 간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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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209차 캠프까지 해서 4번째 참여한 김설화입니다.
첫번쨰 캠프부터 세번쨰 캠프까지 간증할것을 약속하였지만 미루다미루다 지키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열심히였고 초등부때는 앞에나가서 찬양하고 토요일 찬양모임에도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율적이 아니라 타율적 이었던것 같습니다.
고1때 처음으로 캠프를 왔는데 이제까지 내가 빈껍때기 였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캠프에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선물 방언도 받았습니다.
세상에 나아가서도 맞서 싸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영원할줄알았던 그 뜨거웠던 마음이 떠난줄도 모르고 떠나보냈습니다.
두번째 캠프와 세번째 캠프 또한 캠프 기간 동안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였고 그 약속을 또 어겨버렸고 제 믿음은 무뎌져 버리고 예배도 자주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환경 탓을 하였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번 캠프도 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또 다시 어기고 그런 나한테 실망할까 무서워서...애초에 캠프에 가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마을을 어루만져주시고 다시 저를 캠프에 부르셨습니다.
캠프에 도착해서까지 이번에는 신발들어 하는기도 안해야지...십자가 목걸이 안받아야지 지키지 못할 약속 하지말아야지...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를 하면서 이번캠프에서는 진짜 변화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눈물로 주께 고백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이번캠프는 이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 많이 한기도는 주께 순종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이 사랑을 다른이들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나눠주고싶다는 기도였습니다.
변화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순응하며서 살겠습니다.
1.금식 승리하기
2.성경책 완독하기
3.2년선교활동하기
4.주일 예배 빠지지 않기
5.교회에 봉사하기
이번 캠프때 제가 주님과 한약속들입니다.
다른 캠퍼분들도 주님과의 약속 꼭! 승리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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