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209차 120송이 송이장 고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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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9차 때 120송이 송이장으로 섬겼던 고여진입니다 ! 205차 때도 송이장으로 섬겼었는데 아쉬움이 남아
마지막 차수 209차로 연달아 또 주님을 만나러 가게 되었는데 주님께서는 저에게 또 다른 것들을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먼저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믿음이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아니 정말 제 믿음은 형편 없는 가짜믿음이었습니다.
형편없는 믿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말씀을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예배시간에 딴 생각을 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으면서 성경 1독을 해본적도! 하려고 시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또 교회봉사하기를 게을리 하였고 범
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매일 상황탓을 하며 불평 불만이 제 삶에 넘쳤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205차 때
변화되자 변화되자 그렇게 기도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받은 은혜를 쉽게 잃어가고 있었고 다시 예전 삶으로 돌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감정으로가 아니라 말씀 붙들고 기도했습니다.변화 되고싶다고 이
번엔 정말로 새 사람이 되고 싶다고 ! 남들이 제 기도를 들을까봐 작은 소리로 기도하지 않고 목이 터져라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9차 캠프를 통해서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셨고 이젠 진짜로 새 사람이 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를 통해서 감사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방언을 주셨습니다. 제 주위사람들이 방언기도를 하는 것을
보며 마냥 부럽고 신기해 했었는데 제게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주신 방언 잃지 않도록 캠프동안만이 아니라 평
상시 생활속에서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또 죽음도 무서워 하지않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사명 감당하게
해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전에 이에 대해 기도를 하면 기도가 막혀 그만두기도하고 최근에 신앙생활 같이
하는 동역자 친구와 이에 대해 자신없다고 아직 그정도의 믿음은 나한테 없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제게 이러한
믿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고백했던 것들 ! 받은 은혜들 ! 잃지 않고 꼭!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 변화
되어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또 우리 한송이 120송이!!~ 부족한 송이장 잘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더 많이 기도해주고 다가갔어야했는데
많이 아쉽고 미안해~ 은혜는 받는 거 보다 지키는 게 더 어려운 거니깐 ! 너희들이 결단했던 것들 고백했던 것들 잊지 말고
말씀으로 변화되는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너네들을 두고도 늘 기도할게 120송이 화이팅-♡
그리고 정말 늘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우리 스텝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김요한 목사님 정말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목사님의 말씀들 기억하며 변화된 삶을 살겠습니다. 매번
다짐하지만 이번엔 진짜루요 ! 목사님의 멋진 음성이 지금 너무나도 듣고싶지만 꾹 참고 여름에 또 뵙겠습니다. 목사님 위해
저를 위한 기도보다 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구 또 목사님같은 형제님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o^
매번 좋은 말씀주셔서 너무나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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