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차 86송이 간증글 :-) > 간증

원래 참석하지 못할 예정이었던 캠프에 하나님의 도움으로 캠프 시작 이틀 전 참여확정이 나게 되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힘들게 참여한 만큼 큰 은혜 받고 오자는 마음에 더불어 오병이어에 처음 가보기에 설레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내 진정한 죄를 알고 하나님께 진심을 다해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의 잘난 것들이, 나의 능력들이 본래의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인 것을 깨닫고 그 간의 제 모습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은혜롭게 들었던 말씀은 \"focus on\"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는 내용의 설교였습니다

지난 날 동안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 주님 봐주실거죠?\" \"주님 이정도는 봐주실거죠?\" 하며

세상에 속해갔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세상에 속해있지만 세상의 것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번 세대의 주역자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만 제 중심으로 삼고 모든 일의 첫번째는 주님이라는 사실을 잊지않고 이번 2박 3일간의 일정 모든 것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며 힘들 때 마다 캠프를 떠올리며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튿날 저녁 약속한 3일 금식+1년 간 십자가 목걸이 꼭 약속 지키겠습니다 :)

끝으로 저와 같은 송이에 속하면서, 2박 3일동안 함께 은혜받은 박찬웅송이장, 오하언부송이장, 강해근선생님, 김평안, 손정아, 이성찬, 류제선,

김희원, 오하람, 이지수 10명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캠프를 주관하신 하나님, 김요한 목사님, 그리고 더운 날씨에서도 외부, 내부에서 보이던 보이지 않던 항상 기도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캠프를 섬기신 모든 헬퍼분들과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