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차 큰용사여 일어나라 은혜받고 간증합니다
본문
우선 주님께서 부르셔서 다녀온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캠프를 다녀오기 전 저의 모습은 세상의 것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세상것들을 제 안에 주인 삼았었고 저의 믿음을 잘 지켜왔다며 스스로 제 믿음을 크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제 안에 세상것들이 아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감당할수없는 사랑을 품게 하심으로 모든것을 내려 놓게 해주셨습니다.
겉멋에만 들어서 주님께 제대로 기도하지 못하고 주님만이 계셔야할 예배의 시간에 세상것을 바라보았던 저와 교회 친구들을 되돌아 보게 하심으로 말씀으로 회복하여 잃어버린 예배를 되찾길 원하시는 주님의 바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주님께서 미리 계획하시던 일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3일 금식 기도를 들어갔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열방을 향한 기도를 하게 해주셨고 비록 얼마 안되는 청소년 친구들이지만 힘을 합쳐 전도는 물론 유초등부 예배 교사의 길로 저희를 쓰임 받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금식기도를 통하여서 정말로 주님 앞에 완전히 맡겨놓고 교사의 사명을 잘 지켜나갈수 있도록 온 힘 다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능력이요 생명이시니 오병이어 캠프에서 우리 친구들이 받은 주님의 뜨거우신 사랑을 잊지도 잃지도 않고 그 놀라우신 은혜를 교회에 봉사함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감으로 더욱 더 주님의 큰 기쁨이 되는 저희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비록 힘들었던 2박3일 비전캠프 였지만 그보다 큰 은혜와 사명감을 얻게해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때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모두가 주님품에 안길날을 기도하며 다시한번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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