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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차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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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캠프 항상 저에게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인생에 나태 해지고 여름캠프 떄 받은 은혜를 잃고
그냥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하기 부끄러울정도로 나태하게 살며
항상 간음하며 욕설 하고 시기 질투하고 주님께서 싫어하는 모습만 골라서 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다녀오면 십자가 결단 했습니다 지난 여름때도 결단했지만 지키지 못했고
이번만큼은 무슨일이있어도 주님과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지키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결단하지말라고 저는 이말을 듣고 양심이 찔렸습니다
이번 캠프를 제외한 지난 캠프 의지도 있었지만 분위기 휩쓸린 경향도 있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 제의지가 강했고 하나님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 지고 싶어 결단하였고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2박3일 비전캠프 너무나 은혜롭고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2박3일 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송이장누나
송이장이 누나여서 다행이였던거 같아!!!! 2박3일 부족한 우리 챙겨주냐고 너무나 수고많았어~


스텝님들~!
정말 보이지 않는곳 또 낮으곳 에서의 섬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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