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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차 간증하러 왔습니다 118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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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곳을 가기 전에 하나님을 몰랐던것같습니다 그곳에서 아버지 이름을 왜 부르는지도 몰랐고 기도를 왜하는지 모든지
귀찮았습니다 하비만 회개 시간때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와르르 쏟아 졌습니다 ㅜㅜㅜㅜㅜ그래서 저는 왜 그러는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계속 기도를 하는데 내가 매우 죄를 많이 지었으니 눈물이 와르르 쏟아졌겠지요??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제일 감동받은
것은 한쪽눈이 안보이는 언니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언니도 열심히 사는데 나는 왜 열심히 못살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비전캠프에서 뽑는 말씀 카드가 나와 너무 일치해서 울어 버렸다 그때 기도 해 주시는 선생님이 괜찮다며
위로 해주셨다 그리고 거기서 후회 되는 한가지는 내가 아버지를 위해서 죽을수 있냐고 했을때 대답을 못한게 제일 아쉬웠다
아니 괴뤄웠다 어째든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 그리고 스태프 들은 너무 힘들것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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