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차 캠프에참여한 큰용사 지적장애 아이들 간증합니다
본문
저희는이번 208차 캠프에참여한
지적장애시설의장애인들이 섬기는 무지개동산교회입니다
참석한 친구들은 지적장애 3급이며경계성으로 일반인들과 많은차이가나지않는친구들입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편견들과 따돌림으로 상처받고외로운아이들입니다
그래서캠프를준비하며 많은걱정들과 염려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잘 적응할수 있을까 편견들때문에 또상처받진않을까
괜한걱정이었습니다 당당히 송이장 부송이장들로 섬기며
잘적응하고 또 처음으로 눈물을흘리며 결단도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이 저를위해기도하는 모습을봤어요\"
\"스텝중에도 장애를가진분이있는데 저희는 걸을수있자나요\"
\"기도하는법을몰라서 그냥 하나님생각했는데 눈물이나요\"
\"저도 다음엔 스텝으로 섬기고싶어요\"
\"선생님 제가할게요, 제가 먼저할게요\"
이말들을 하는 우리 아이들을보며 하나님앞에선 장애도 그 어떤것도 중요하지않구나 마음이중요하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교사를포함한우리 6명의 큰용사들이 장애인들의 선구자가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지만 저희가 사랑을전하겠습니다
캠프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격려의박수를보냅니다
저희 여름에도 참석하겠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의 변화를 바라며..
김요한목사님 저희 해오름의집 아니 더 나아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함께 캠프에서 사랑을 나누길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시설에서 이들4명이 \"제가먼저하겠습니다\"라고하며 솔선수범하는 마음을가진 아이들로변하였습니다 같이지내는 거주인들중에 자신보다 더 불편한 형누나언니 동생들에게 헌신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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