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차 33송이 송이장 고여진입니다-! > 간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안녕하세요 저는 205차 때 33송이 송이장으로 섬긴 고여진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아 간증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o^

먼저, 지도자 역할을 하기에 부족한 저를 2박 3일동안 함께하셔서 송이원들을 이끌고 저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함께 33송이를 이끌어 준

우리 부송이장 태순이에게도 너무 감사하구 2박 3일동안 잘 따라와준 착한 송이원 민재 선웅이 지현이 승연이

준희 소정이 희원이 예찬이 영주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싶었습니다~ 부송이장이랑 식당에서나 간식먹을 때

정리하려고 움직이면 누가 먼저랄거없이 같이 치워주고 도와줘서 너무 이쁘고ㅠㅠ 말씀시간에 기도시간에 열심히

해줘서 너무나 기특했다는 말 해주고싶었습니다 ! 이 모든게 다 주님께서 2박3일동안 함께하셔서 가능했던 일임을 새삼

깨닫네요 !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사랑하심을 깨달았습니다, 또 저의 죄를 알게 해주시고

이러한 마음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 중심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알고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이제는 가짜가 아닌 진짜 주님의 자녀가 될것입니다 !

또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입으로 다른 친구를 욕하고 제 꿈을 반대하시는 부모님을 미워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러한 죄를 짓지 않고 김요한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십자가 앞에서 회계하고 고백하며

다짐했던 것들 꼭 기억하고 실천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 붇잡고 늘 기도 하겠습니다 !

진~짜 마지막으로 ! 2박 3일동안 잠도 못주무시고 추운데 고생하신 스텝분들과 헬퍼분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사랑합니다^~^

또 존경하는 김요한목사님 ! 여름 캠프에 이어 이번에도 만나뵈서 정말 영광입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신 은혜로운 말씀들 기억하며

큰 용사가 되겠습니다 ! 여전히 멋지세요 ! 사랑합니다♡

 33송이 화이팅-! 오병이어 비전캠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