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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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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용사여일어나라 비전캠프에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다 쓰고 등록하다 한 번 날라가고 다시 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간증을 다시 쓰고 글을 올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큰 은혜 부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예비하시는 하나님..... 쓰시고자 준비하시는 하나님.

비전캠프에 가서 은혜 받게 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는 비전캠프에 3번 이상 참여하였습니다.

갈 때마다 큰 은혜로 부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집안일, 직장일로 전일로 참여하지 못하고 부분참여를 하였습니다.

저희 반 못가는 아이들에게 같이 가자고 사정을 하였지만, 내키지 않는 것인지

못가겠다고 해서, 저희 반은 두 명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3일에 딸이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딸 옆에 있어줘야 해서 22일에 참석하지 못하고, 23일은

직장에 연가를 내고, 오전에는 우리구역 심방이 있어서 오전에는 심방을 받고, 오후에는 캠프에 참석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심방이 끝나고 점심밥을 먹고, 출발하기 전에 잠시 누워있는다는 것이 한 시간 정도를 잔 것 같습니다. 심방을 받으려면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고, 집안 청소도 어느 정도 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요 며칠 청소하느라 좀 분주했던 것이 긴장이 풀린 것인지 잠시 쉰다는 것이 한 시간 정도를 잔 것 같았습니다.

 


안되지, 빨리 하고 캠프에 가자...’

캠프가기 전에 귤을 좀 사서 가려고, 귤을 사고 있는 데, 과일가게 앞으로 우리 중등부 신입생 1학년이 지나가고 있어서,,

수련회 가자고 했더니, 반응이 안돼요가 아니라 잘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화해서 허락받아보자고 해서, 전화로 허락을 받았고,

출발하자고 했더니, 친구가 지금 바로 옆 치과에 있다고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전화해서 같이 가자고 해보라고 했더니, 치과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 선생님이 가서 엄마한테 말해보겠다고 해서 치과에 들어가니,

그 엄마는 내가 어린이집 교사할 때 가르쳤던 아이의 엄마였던 것이었다.. 그 엄마가 먼저 알아보고, 선생님이 가자고 하면 보내야죠 하면서 기꺼이 허락을 해주셨다.

 


나는 생각지도 않게 과일가게 앞을 지나가는 우리 중등부 아이와 그 시간 우연찮게 엄마 치과 치료 받는 데 따라간 친구를 데리고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그 시간에 지나가고, 정확하게 그 옆 치과에 있고, 어쩌면 중등부 신입생의 엄마가 예전에 아는 사람이라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안되고, 하나님께서 맞춰놓으신 시간표대로 뭔가 정확하게 움직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우리는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계획에 감사드리면서,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수련회에 참석하길 원하시고, 예비해 주신 것이었다.

다음부터는 처음부터 참여하라고 말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비록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시고 예비하심을 경험한 아이들이었다.

 


은혜 받고, 기도하고, 그리고 기도회가 끝난 후 새벽에 아이들을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 줄 수 있었다. 처음에 허락받을 때 새벽에 데려다주겠다고 허락을 받아서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었다..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신 것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펼쳐주실 놀라운 계획에 부응하는 내가 되며, 교사로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주의말씀으로 양육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비전캠프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나라의 기독교를 이끌고 갈 우리의 청소년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김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헬퍼들에게도 감사하고.

어려운 중에도 캠프에 참석한 우리 황등교회 중고등부 목사님 두 분, 그리고 중고등부 학생들, 그리고 부장집사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중고등부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담임목사님, 그리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전일로 참석하지 못하고 23일 오후4, 그리고 24일 아침시간을 캠프에 참여하고 은혜받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전일로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큰용사여, 일어나라는 목표처럼 우리 익산 황등교회를 위해 큰용사로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그리고 반석위의 찬양을 준비하는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의 믿음이 더욱 성장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하면서, 이 모든 것을 인도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 1. 24.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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