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차 비전캠프 36송이 마지후 간증합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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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광주서문교회에서 온 올해 17되는 36송이 마지후라고 합니다.
정말 이번 캠프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정말 좋고, 정말 은혜로웠어요!!
주님을 사랑한다면 사람은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산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전 이번 캠프를 통해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제가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밖에서는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는
빈 껍데기 그리스도인이라느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고 회개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해볼려구요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대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니ㅎ 주님을 위해서라면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또 천관웅 목사님의 말씀때는 성령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어요.
에수님을 믿기만 한다고 전부 변화되는 것이 아닌, 성령께서 제게 임하셔야 주님의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주님께서는 저희들이 죄를 짓는다고 저희를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서 빨리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서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항상 제가 무슨 죄를 지으면 \"아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구나\"하면서 위축되고 주님께 너무 죄송했는데, 차라리 주님께서는 이럴 시간에 어서 회개하고 다시 그 죄를 짓지않도록 도전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리고 기도회 시간이면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도 주님앞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보면서 더욱 간절하게 주님 앞에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하..그리고 기도회 시간때에 김요한 목사님 파워!! 기도하는데 지치려고 할때면 힘을 실어주셔서 기도하는데에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ㅋㅋ
그리고 저희 36송이 사람들ㅜㅠㅜㅠ 보고 싶어요~ㅜ
전부 제각각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라서 자주 볼 수는 없겠지만, 사는 지역이 자기가 맡은 사역지라고 굳게믿으며 열심히 기도하고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208차 비전캠프 주제 \"큰 용사여 일어나라!!\"
주님께서 마당에서 밀타작이나 하는 작고 겁도 많은 기드온을 사용하셔서 미디안 족속의 손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처럼
한국교회가 위기인 지금 이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주님 굳게 붙잡으며 말씀과 사랑이 중심이 되는 진실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캠프에서 받은 은혜 잊지마시고,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그리고 목사님,또스태프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헌신해주신 덕분에 정말 좋은 은혜 많이많이 받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부족한 짧은 간증문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