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주비전캠프 간증(23송이)
본문
고3인 저는 이제까지 주님의 존재를 의심했었고 주님을 향한 믿음 또한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한 척하면서 살아갔습니다. 내 자신은 주님을 믿고 있으니까 주님도 날 봐주실꺼라는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를 통해 내가 큰 죄를 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죄를 씻겨달라고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죄말고 다른 죄들이 너무나 많아 내가 주님께 많은 죄를 짓고 살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캠프를 통해 주님께 끊임없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나의 죄가 너무 크다고 이제는 나의 죄를 씻어 새사람이 되겠다고 끊임없이 기도드리고 눈물이 났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내가 이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 죄를 고백함으로써 내가 이제는 새사람으로 쓰임 받길 원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살아가길 원합니다.
캠프기간동안 우리를 위해 힘쓴 스텝분들과 김요한 목사님에게 감사드리고 저에게 이런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캠프기간동안 우리를 위해 힘쓴 스텝분들과 김요한 목사님에게 감사드리고 저에게 이런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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