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비전 캠프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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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위미교회에 다니는 강민복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제주도에서 비전캠프를 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이번 비전캠프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한것 이상의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전캠프 가기전에도 꾸준히 기도는 하고 있었는데 기도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를 하지 못한것 같았습니다. 기도를 할때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을 귀찮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예배시간에도 집중하지 않고 예배를 가볍게 여겼던거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비전캠프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말씀을 읽는 것이 재밌어졌고 예배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하려고 주를 세번 부르는데 정말 마음 한 쪽이 아팠습니다. 기도를 해도 대충하던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한분이면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데 계속 불평만 한 제가 후회되었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내가 정말 세상이 나를 향해 핍박하고 비난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2박 3일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비전캠프때 받은 은혜를 매일 매일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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