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주캠프 간증이요
본문
제주 캠프 8송이 였던 의귀교회 현하은입니다 !
처음해보는 간증이라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꼭 이야기 하고싶은건
이번 캠프가 교만하고 어리석었던 저에게 반성에 기회를 주셨다는거예요.
저는 정말 교회가 너무 좋고 교회일도 나름 열심히 하고자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대해서 잘알고 있다 자만하기도 했었구요.
찬양팀 리더도 해보고 중고등부 회장일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만이 있어야 할 자리인데
내 노력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 노력이니까 내가 잘한일이니까 칭찬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인도자들이 무대에 나와서 찬양 할 때 김요한 목사님 말씀듣고 느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높이기 보다는 내가 앞에 나서기를 좋아했구나 내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었구나 하면서요.
정말 자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게 다리가 불편하신 스탭분,
그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막팀으로 섬기고 있다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너무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감사했던게 그런 인간적인 마음들이 반복되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다는 거에요.
하나님 자리를 감히 넘보았던 그 모습 완벽히 사라지지는 못했겠지만 계속 기도하는 중입니다.
반성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은혜받으려고 캠프를 갔습니다.
진짜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친구들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서 간거예요.
근데 어쩌다보니 부송이장이 되었고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라고
송이장부송이장 아이들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주라고 하는데, 너무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나를 위해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때와는 또 다른 벅참이었어요.
솔직히 캠프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 인연없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안에서 만난 공동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송이가 너무 소중하고 너무 귀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저를 위해 기도했을 때 보다 더 많은 눈물 더 많은 기도했던 것 같아요.
그런 기회 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스탭분들!!!!
우리를 처음부터 집으로 돌아갈 때 까지 늘 미소로 섬기시는 모습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제주도 사랑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기드온 처럼 두려움 가운데도 순종하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비록 가정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가난할 지라도 문제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상황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모든 일에 제가하겠습니다 하고 쓰임받는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사탄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지켜주세요
목사님 스탭분들 저에게 큰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이제 남은 캠프들도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처음해보는 간증이라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꼭 이야기 하고싶은건
이번 캠프가 교만하고 어리석었던 저에게 반성에 기회를 주셨다는거예요.
저는 정말 교회가 너무 좋고 교회일도 나름 열심히 하고자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대해서 잘알고 있다 자만하기도 했었구요.
찬양팀 리더도 해보고 중고등부 회장일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만이 있어야 할 자리인데
내 노력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 노력이니까 내가 잘한일이니까 칭찬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인도자들이 무대에 나와서 찬양 할 때 김요한 목사님 말씀듣고 느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높이기 보다는 내가 앞에 나서기를 좋아했구나 내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었구나 하면서요.
정말 자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게 다리가 불편하신 스탭분,
그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막팀으로 섬기고 있다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너무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감사했던게 그런 인간적인 마음들이 반복되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다는 거에요.
하나님 자리를 감히 넘보았던 그 모습 완벽히 사라지지는 못했겠지만 계속 기도하는 중입니다.
반성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제가 은혜받으려고 캠프를 갔습니다.
진짜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친구들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서 간거예요.
근데 어쩌다보니 부송이장이 되었고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라고
송이장부송이장 아이들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주라고 하는데, 너무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나를 위해서 내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때와는 또 다른 벅참이었어요.
솔직히 캠프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 인연없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안에서 만난 공동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송이가 너무 소중하고 너무 귀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저를 위해 기도했을 때 보다 더 많은 눈물 더 많은 기도했던 것 같아요.
그런 기회 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스탭분들!!!!
우리를 처음부터 집으로 돌아갈 때 까지 늘 미소로 섬기시는 모습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제주도 사랑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기드온 처럼 두려움 가운데도 순종하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비록 가정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가난할 지라도 문제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상황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모든 일에 제가하겠습니다 하고 쓰임받는 제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사탄한테 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지켜주세요
목사님 스탭분들 저에게 큰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이제 남은 캠프들도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