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차 139큰용사송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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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상주에 있는 부원교회 교사 최순화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모든 순간이 은혜요, 감동이요, 눈물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도 오랫동안 주위에 아무도 돕는 손길이 없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롭고 떨렸던 내게 하나님은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시느니라(고전8:3)>라는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떠나기 전에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신33:27)>라는 말씀으로, 둘째날밤 이성호 목사님이 자신의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분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내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신이 안 서서 하나님이 심판 때에 나를 모른다 하시면 어떻게 할까 두려워 하던 내게 영원한 처소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시고, 동시에 내 앞에서 대적을 쫓으며 멸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교회의 아이들만 이 시대의 큰용사들로 길러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극심한 혼란의 순간 절묘한 타이밍을 택하여 일시에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고 그동안 기드온처럼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반응해온 내게 큰용사로 일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제부터 주님의 자랑스러운 큰용사로 일어설 것을 다짐합니다.
가짜가 아닌 진짜 신앙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며 열심히 이 땅에서 살다가 마지막날 주님 앞에 기쁘게 설 것을 기대합니다.
불꽃처럼 자신을 태워 매번 안타까울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김요한 목사님을 뵈면 눈물이 납니다.
고맙기도 하지만, 한없이 죄송하기도 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더욱 큰 상급으로 이 땅에서 흘린 수고의 땀과 눈물을 갚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매번 감동을 주시는 섬김이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헌신과 수고로 저와 우리 부원교회 아이들이 모두 거듭나고 주님의 큰용사로 바로 서게 되었습니다. 기쁘시죠? 게다가 참가한 교사와 학생 35명 모두 하나님께서 애초에 우리들을 위해 특별히 베풀어 주시려고 했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고루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섬김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2박3일동안 아낌없이 헌신한 여러분께 별 다섯 개와 저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39큰용사송이의 송이장님과 부송이장님, 그리고 모든 송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어쩌면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정적이신지요!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만나면 이렇게 기쁘고 즐겁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합니다!!!
저는 경북 상주에 있는 부원교회 교사 최순화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모든 순간이 은혜요, 감동이요, 눈물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도 오랫동안 주위에 아무도 돕는 손길이 없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롭고 떨렸던 내게 하나님은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주시느니라(고전8:3)>라는 위로의 말씀을 주시고, 떠나기 전에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신33:27)>라는 말씀으로, 둘째날밤 이성호 목사님이 자신의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분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내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신이 안 서서 하나님이 심판 때에 나를 모른다 하시면 어떻게 할까 두려워 하던 내게 영원한 처소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시고, 동시에 내 앞에서 대적을 쫓으며 멸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교회의 아이들만 이 시대의 큰용사들로 길러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극심한 혼란의 순간 절묘한 타이밍을 택하여 일시에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고 그동안 기드온처럼 모든 일에 소극적으로 반응해온 내게 큰용사로 일어서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제부터 주님의 자랑스러운 큰용사로 일어설 것을 다짐합니다.
가짜가 아닌 진짜 신앙을 가지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며 열심히 이 땅에서 살다가 마지막날 주님 앞에 기쁘게 설 것을 기대합니다.
불꽃처럼 자신을 태워 매번 안타까울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김요한 목사님을 뵈면 눈물이 납니다.
고맙기도 하지만, 한없이 죄송하기도 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더욱 큰 상급으로 이 땅에서 흘린 수고의 땀과 눈물을 갚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매번 감동을 주시는 섬김이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헌신과 수고로 저와 우리 부원교회 아이들이 모두 거듭나고 주님의 큰용사로 바로 서게 되었습니다. 기쁘시죠? 게다가 참가한 교사와 학생 35명 모두 하나님께서 애초에 우리들을 위해 특별히 베풀어 주시려고 했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고루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섬김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2박3일동안 아낌없이 헌신한 여러분께 별 다섯 개와 저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39큰용사송이의 송이장님과 부송이장님, 그리고 모든 송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어쩌면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정적이신지요!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만나면 이렇게 기쁘고 즐겁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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