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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5기 127선생님송이로 함께 했던 청북교회 고등부 교사 김창현입니다.
사실 아이들 따라 온 수련회이지만..오히려 제가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는 아이들을 보며 도전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청북교회 아이들, 그리고 오병이어에 함께한 모든 청소년들이 이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귀한 사람들 되길 기대합니다.
김요한목사님, 그리고 강당, 식당가는 길, 숙소, 또 보이지 않는 많은 곳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준 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탭 모두가 너무나 아름답고 잘생겨서 외모도 보고 뽑는줄 알았습니다 =)
여러분들의 섬김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은혜가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도 보기 좋고 아름다웠습니다. 늘 기도할게요!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5
제가 이곳에서 받은 말씀입니다. 제말씀뿐만이 아닌 여러분 모두의 말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5기에 함께한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 그리고.. 127송이 축복해 사랑해 시간만들어서 봤음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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