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차 은혜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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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살 정주찬이라고 합니다.
저는 16년 전, 중학교 1학년 나이로 처음 오병이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그때 처음 다짐했던 것이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저기 있는 멋진 형 누나들처럼 스탭으로 와서 섬겨야하겠다고.
그런데 그 다짐을 16년 동안 지키지 못했습니다.
멋진 형, 누나가 되진 못했지만 다음달 목사가 됩니다.
10년의 사역 길을 걸으며 이번 차수 저희 청소년 친구들을 데리고 오병이어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은혜의 자리였고 성령의 임재가 넘쳤습니다.
16년 전, 이 캠프에서 방언을 받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이제 제가 아이들에게 성령의 임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스탭 및 간사, 목사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하십니다. 여러분의 눈물과 섬김과 헌신을 기쁘게 받으셔서 은밀하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내고 계십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내 기도를 들으셨구나. 16년 전, 내 삶을 드리겠다던 그 약속을 기뻐 받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지금 제가 사랑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청년들을 데리고 이 캠프에 참여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실 주님께서 우리 청소년들을 만나주신 것처럼 우리 청년들의 마음도 성령의 기름 충만히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이만 설교를 쓰러 갑니다. 내일도 풍성히 부어주실 은혜가 기대되고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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