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차 95송이 배연주입니다.
본문
먼저 모든 것 주관하시고 은혜 부어주시고 언제나 날 사랑하사 든든한 후원자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 송이로 같은 교회청년들과 떨어져서 지내야한다는 생각에 군산으로 내려가는 내내 불안함과 걱정들을 안고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걱정에도 첫날 개회예배부터 저의 갈급함을 채우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발표되지 않은 송이로 인해 여전히 마음가운데 조금의 불안함과 걱정들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정말 좋은 송이원들을 만나고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조금은 피곤하지만 2박3일 이라는 시간이 너무 눈깜짝할새에 지나간 것 같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송이원들과 더많이 교제하지 못한것도 아쉽고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지 못한 것들도 너무 아쉽지만 그 시간가운데서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좋은 동역자들도 만나게 하심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일상생활로 돌아가 내가 서있는 삶가운데 변화된 나의 모습으로
제가 세상의 빛이되고, 소망이되고,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참가자인 저희보다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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