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차 107송이
본문
안녕하세요 목사님.이번 비젼캠프를 통해 도전과 결단을 얻고 돌아간 25살 청년 나성재 입니다.
이번수련회가 저에게있어서 많은 걸 느끼게했습니다.
6년전 겨울, 고3때 학생신분으로 참석해서
찬양과 기도의 뜨거움을 느끼며 더욱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됬습니다.
그러나 청년이되고 21.22.23.....지날수록 저에게도 열정이라는 두글자만 남은채 주님의 길로 순종했습니다.
이번수련회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저에게 큰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봉사를 하고 교사를하고 찬양팀을 하는데
세상의것들(술과 담배)에 빠지게되었고, 선데이 크리스챤이라는것을 앉고 교회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이번계기로 느낍니다. 저에게도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되고
제가가지고있었던 돈과 술과 담배라는 큰욕심에 빠져서 2프로 부족한 신앙생활이 아닌
완전 부족하고 죄를 짓고 어리석은 가식적인 신앙생활을 했다는것을.....
이번계기로 십자가앞에 제가가지고온 담배와 라이터을 던지고 맘속에있는 물질적욕심을 놓고
결단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 말씀들과 청년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준 그런말씀들....
정말 잊을수없습니다. 그날 눈물샘이 마를정도로 아버지를 부르고 외치며 저를 변화시키기위해 비우고
기도를 할수있었습니다. 어리석은 저의 성격으로 인해 상처받은 청년들과 모든 지체들에게 용서를 구했고
어리석게 부모님을 공경하지못하고 맘에 안들면 욕을 하고 무참히 존중하지 못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먼저전화로 용서를 구하고 집와서 다시 용서를구하는 용기를 주신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비전캠프.... 은혜충만한 수련회를 주관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런 저희들을 인도해주신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직장생활하는 저에게 3일금식기도라는 도전을 주셨습니다.
꼭 승리해서 변화되는 저 선데이크리스챤이 아닌 거룩한크리스챤으로 거듭나도록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캠프때는 꼭 기회가되서 헬퍼로 섬기고 싶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뜻이되면 꼭 헬퍼로 섬기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