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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행동들 전부 주님께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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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행동들 전부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살았었습니다. 그 동안 일상 생활에서도 악랄하게 행동을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에게 친구 부모를 욕 하고, 가족들 앞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몰래 술,담배까지 폈습니다.

그리고 음란한 말,행동까지 했었습니다.
작년에는 화가 나서 하나님을 욕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일 전날 밤에는 컴퓨터를 새벽까지 해서 주일날 늦잠 자서 교회를 못 갔습니다.
카카오 톡으로 한 후배에게 입에 담을수 없는 심한 욕까지 퍼부었습니다.

2014년 겨울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서도 너무 기도를 많이해 힘들다는 이유로 속으로 목사님을 욕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여름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서는 송이장이 되었는데 부송이장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송이원과 욕 싸움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캠프를 끝나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용서를 해 주신다는거.

내년 겨울에는 또 어디로 수련회 갈지는 모르겠지만 2015 겨울 오병이어 비전캠프 꼭 가고 싶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에 참가해서 꼭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요한 전도사님, 스텝분들께 하나님의 은혜를 부족한 저한테 전달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하나님께 약속 드립니다.

\"하나님 은혜를 받아서 반드시 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 동안 했던 잘못 전부 고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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