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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0송이 부송이장
작성일 15-01-1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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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차로 처음으로 오병이어 캠프를 오게되었습니다.이 간증을 50송이 송이원들중 윤우영이라는 친구와의 약속으로 올리게됩니다.
저는 정말 방황을 많이 했었습니다.대부분 말하는 나쁜 것 들은 다 해봤을 정도로 타락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 간증이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정말 방황을 많이 했었습니다.대부분 말하는 나쁜 것 들은 다 해봤을 정도로 타락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담배,술,흡입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며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심지어 어린 나이 청소년기에 재판 까지 받는 힘든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이 즈음에 2013년 콜링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콜링 캠프에서 처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캠프가 끝나고 난뒤 다시좋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런 모습이 저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느꼈던 그 감사함들과 회개드린 기도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2014년 여름 프론티어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이 캠프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느끼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크게 회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것 입니다.이렇게 정말 달라진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다짐기도를 들어주셔서 캠프가 끝난 뒤 유혹들을 전부 끊을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반년 정도밖에 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비록 이른 나이에 빨간줄이 그어 졌을지라도 180도 인생을 바꿔주신 주님에게 더욱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랬던 저에게 2015년 고등부에서 맡을 사역을 주셨습니다 . 지금은 친구들보다 교회 친구 동생들과 더욱 친해지고 있습니다.교회에 나가는 것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오병이어 캠프에서 그 어떤 캠프보다도 진심어린 기도를 했고,진심어린 회개를 하고
하나님 만나고 돌아갑니다.
아직 머뭇거리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간증을 보고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이 오병이어 캠프를 통하여 180도 달라지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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