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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차 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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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차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오늘 막 마치고 왔습니다.
제가 말도 잘 못하고 글도 잘 못쓰지만 제가 겪은 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습관처럼 다녔고,
처음 중학생이 되었을 때 주님을 진심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이 주인 된 삶이 아닌 나 자신이 편할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되었고,
교회에 가기 싫어지고, 주님과 너무 멀어져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에 가기 전 저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2박3일 동안 함께 활동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캠프에 갈지말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와 같이 주님을 뜨겁게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이 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송이별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어색했지만,
서로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오히려 함께 한다는 기쁨이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속한 송이뿐만아니라 처음 보는 많은 사람들과 서로 교제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저는 말씀에서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라는 말씀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주님을 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교회를 다녔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고,
나를 위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지신 주님께 한없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걷고 싶어졌습니다.

저는 이번 비전캠프를 통해 가짜믿음생활을 하고 있던 옛날의 나자신을 반성하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되돌아보고 그런 믿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에 올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저뿐만 아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은혜 많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또 또 또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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