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차 9송이 송이원/ 주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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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01차 비전캠프에 참여하였던 9송이 송이원 정한솔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아침 주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셔 도와주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는데 부모님께서 바닷가로 놀러가자고 말씀하시더군요.
예전같았으면 따라갔을 저였지만..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당당하게 부모님께 교회갈거라고
안갈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화나신 표정으로 \"너 그럴거면 아예 교회에서 살아라\" 고하시고 동생과 어머니와
바다로 방금 막 떠나셨습니다.
제 동생도 교회를 다니지만 오늘처럼 놀러가거나 가기싫은날은 빠지고,
제 부모님은 아예 교회를 다니지 않으십니다..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저희 가족이 모두 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가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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