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차아아아아~\( ˚ ▽ ˚ ) /
본문
안녕하세요. 201차 120송이였던 한 자매입니당.
캠프때 꼭 간증을 남기겠다고 손을 든 사람으로써
약속을 지키고자 이렇게 폰 자판을 엄지손가락으로
두드립니당.^^
먼저 캠프에 참석케 해주신 하나님과
저희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여러가지로 준비하시고
애쓰셨을 목사님과 스텝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요오오!♥
비전캠프에는 처음참석해 보았는데요.
처음 1일에는 솔직히.솔직히.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 서서 기도하는 것이...너무 불편하고
다리아프고 그랬는데...ㅠㅠ
둘쨋날 부터는 다리가 이미 적응을 했는지 아픈걸 잘 못느끼고
기도하게 되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기도같아요.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게 되고
제 안에 오랫동안 바뀌지 않는 생각들과 죄책감...
하나님 앞에서 바꾸려고, 믿음을 갖으려고.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솔직히 내려놓고
구했던 기도같아요.
믿음이 없어서 자꾸 믿음을 잃어버리고
이런 나를 하나님이 사랑하실까.용서하실까.
자꾸 그런 생각이자주 들었는데.
그런 것까지 하나님 앞에 다 고백하고
믿음없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무튼..제가 이곳에 다 쓸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삶을 변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고 안좋은 습관들이 많지만..
비전캠프 안에서 약속한 것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예수님 십자가 붙들고 하나하나 작은것부터 고치고자 노력하고..
믿음의 사람으로 살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게 삶에서 진심으로 모범이 되지못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미안하였는데.. 제가 하나님 앞에 깨어있어서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잘 인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그런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어요..
캠프에서 깨달은것..느낀것..하나님과 약속한 것이 한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이 될 수있도록 기도해요오오...
아무튼,
\( ˚ ▽ ˚ ) /
비전캠프 감사합니다.
그리고..........목사님 잘 생기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
페이스북으로 비전캠프와 목사님을 팔로우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비전캠프가 되게 해달라고, 또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영적인 힘과 육적인 힘 주시라고 기도합니다아! 파이팅.
부족한 사람이..
약속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비전캠프! ♥♥♥♥♥♥ 고마워요오오!
사랑합니다아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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