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차 156송이장입니다!
본문
김요한 목사님이 간증하라고 말씀하실때 망설임없이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해서 바루 간증올립니다!ㅎㅎ
사실 제가 고3이다보니까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구 가족,친구들과 자주 다투게되구 예민해져서 고민이많았습니다.
고3이 수련회를 참가한다는 자체가 많은 제약이있고 쉽지않은 결심이 필요한데요.
제가 지금 힘들고 계속 고민하게되는게 제가 기도가 부족한것같아서 하나님이 깨우치게 하실라고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신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들자마자 아무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학교선생님께 달려가서 수련회가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는 인천에서도 명문고등학교인 명신여고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빡세(...?ㅎㅎ)답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번 비전캠프에 참가해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눈물,콧물 다빼면서 빌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반대하시던 선생님도 결국 포기하시고 허락해주시더라구요^^
암튼 각고의 노력끝에 가게된 수련회!정말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두렵더라고요
하나님이 만나주지 않으시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되게 초조했어요
드디어 오게된 수련회 어쩌다보니 송이장도 하게됬는데 처음 애들이 저처럼 뛰면서 찬양도 안하고 기도도안하고 자꾸 쳐지기만 해서 사실 저도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제가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니까 책임지고 주께 올려드려야겠구나하고 마음먹었어요
애들이 자면 깨우고 파워찬양할때 끌고 올라가구 기도시간엔 직접 손을 올려주고 제가먼저 뭐든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은혜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끌고가야할 송이원들도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제가 지도자가 된것이 어쩌면 이아이들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뜻인것같아서요
아무튼 저도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이 치유해주시고 확신을 주신것같아서 많이 감사했지만
제가정말 하나님의 기적을 본건
바로바로
송이원들의 작은변화였어요!!!!!!!!!!!!!
처음에는 파워찬양은 물론 일어서는 것도 힘겨워 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입을 열기시작하고 기도할때 손을 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실 완벽하게 변화됬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 감사하고 은혜로웠습니다
저한테 먼저 파워찬양하러 무대로 나가자하는 혜랑이
파워찬양을 할때 저와 함께 팔을 쭉쭉뻗으며 워십하고 기도시간에 유일하게 제옆을 지키며 함께 기도했던 부송이장 현진이
신실한 믿음갖고 기도 찬양 열심히 하던 재영이
많이 수줍어하고 좀 머뭇거려서 제일 내가 애먹었지만 작게라도 찬양하고 손올리며 기도했던 선윤이ㅎㅎ
내가 함께하자고 했을 때 싫다는 내색하지않고 고개를 끄덕거리던 하은이
제일 어리지만 항상 밝고 웃는 얼굴이었던 희망이
조용하고 표정이없어서 내가 많이 챙겨줬어야 됬는데 못그래준것같아서 미안해하고 있는 수민이
내가 무슨말을 하든 반응해주고 먼저 의견내면서 날도와준 준하
말은없었지만 항상 내가 하는 말이면 좋다고 따라준 준영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우리 송이원들,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을 내려놓았던 아이들 및 선생님들 모두에게
가득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실 제가 고3이다보니까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구 가족,친구들과 자주 다투게되구 예민해져서 고민이많았습니다.
고3이 수련회를 참가한다는 자체가 많은 제약이있고 쉽지않은 결심이 필요한데요.
제가 지금 힘들고 계속 고민하게되는게 제가 기도가 부족한것같아서 하나님이 깨우치게 하실라고 이런 상황을 만들어주신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들자마자 아무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학교선생님께 달려가서 수련회가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는 인천에서도 명문고등학교인 명신여고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빡세(...?ㅎㅎ)답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번 비전캠프에 참가해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눈물,콧물 다빼면서 빌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반대하시던 선생님도 결국 포기하시고 허락해주시더라구요^^
암튼 각고의 노력끝에 가게된 수련회!정말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두렵더라고요
하나님이 만나주지 않으시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되게 초조했어요
드디어 오게된 수련회 어쩌다보니 송이장도 하게됬는데 처음 애들이 저처럼 뛰면서 찬양도 안하고 기도도안하고 자꾸 쳐지기만 해서 사실 저도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제가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니까 책임지고 주께 올려드려야겠구나하고 마음먹었어요
애들이 자면 깨우고 파워찬양할때 끌고 올라가구 기도시간엔 직접 손을 올려주고 제가먼저 뭐든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은혜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끌고가야할 송이원들도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제가 지도자가 된것이 어쩌면 이아이들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뜻인것같아서요
아무튼 저도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이 치유해주시고 확신을 주신것같아서 많이 감사했지만
제가정말 하나님의 기적을 본건
바로바로
송이원들의 작은변화였어요!!!!!!!!!!!!!
처음에는 파워찬양은 물론 일어서는 것도 힘겨워 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입을 열기시작하고 기도할때 손을 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실 완벽하게 변화됬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제가 보기엔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 감사하고 은혜로웠습니다
저한테 먼저 파워찬양하러 무대로 나가자하는 혜랑이
파워찬양을 할때 저와 함께 팔을 쭉쭉뻗으며 워십하고 기도시간에 유일하게 제옆을 지키며 함께 기도했던 부송이장 현진이
신실한 믿음갖고 기도 찬양 열심히 하던 재영이
많이 수줍어하고 좀 머뭇거려서 제일 내가 애먹었지만 작게라도 찬양하고 손올리며 기도했던 선윤이ㅎㅎ
내가 함께하자고 했을 때 싫다는 내색하지않고 고개를 끄덕거리던 하은이
제일 어리지만 항상 밝고 웃는 얼굴이었던 희망이
조용하고 표정이없어서 내가 많이 챙겨줬어야 됬는데 못그래준것같아서 미안해하고 있는 수민이
내가 무슨말을 하든 반응해주고 먼저 의견내면서 날도와준 준하
말은없었지만 항상 내가 하는 말이면 좋다고 따라준 준영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우리 송이원들,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을 내려놓았던 아이들 및 선생님들 모두에게
가득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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