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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차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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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주님을 믿으면서도 가끔 진짜 살아계신것을 의심하고 친구들한테 전도하는것을 부끄럽게 여기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있는 언니오빠들 심지어는 동생들도 방언을 하고 은혜를 받는데 왜 나에게만 은혜를 주시는거지?주님은 진짜 계신건가??하면서 의심을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수련회를 와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꼈습니다 교회에서는 매주 같은사람들과 같은곳에서 예배하는것이 저는 학교가는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곳 오병이어 비전캠프애와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한송이가 되어서 예배를 드리고 2박3일동안 같이있는다는게 설레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됬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좋은송이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진짜좋은 송이를 주서서 다시한변 주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십자가 목걸이를 받고 강대상에 올라갔을때는 감동이 밀려왔고 주님은 이런 하찮은 나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셨는데 나는 15년을 살면서 주님을 의심하고 부끄러워했던것을 생각하니 정말 말로 이룰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캠프를 통해서 은혜충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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