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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차 친구의 변화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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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세 번이나 은혜되는 곳에 불러주시고, 갈 때마다 주님을 만나고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며, 별로 내켜 하지 않던 두명의 친구들을 위해 설득하고 기도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던 그들의 영혼들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주님. 보셨죠.
둘째날 밤 신발을 벗고 주님께 기도하던 그들을.
큰소리를 내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진 않았지만 눈을 감고 입술을 열던 그들을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던 그들이 이제는 정말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오병이어 정말 꼭 다시 가고 싶다고, 미치겠다고 합니다.
입술에서 찬양이 계속 흐르고, 이제는 주님께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주님, 듣고 계시죠?
하루 금식을 같이 하면서 음료수도 먹으면 안되냐고, 너무하다고 하는 그들의 장난어린 투정이 얼마나 예쁘게 들리던지, 주님은 아시죠.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선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이번 기회로 정말 믿게 됐습니다.
그들을 제 손으로 변화시키려던 교만함도 온전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들의 작은 변화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기도했던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밤 늦게 전화해서 하나님 만나고 싶다고 했던 그 간절함이 더욱 간절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병이어를 통해 변화되는 영혼들이 끊이지 않기를
간절히,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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