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너무도 감사했던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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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송이장을 맡은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평소에 수줍음이 많고 소심해서 한 팀을 대표해서 무언가를 앞장서서 리더한 경험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이번 수련회에서 고3이 저 혼자였기 때문에 송이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본 낯선 사람들을 사귀는 것에 대해 겁이 많고 앞장서서 하는 일에서투르고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진땀을 뺐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도자를 경험하게 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을 지도하기위한 훈련을 시키고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잠이오고 피곤해도 졸게되면 송이원들이 저의 나태한 모습을 보고 배울까봐 혹시 예배시간에 딴짓하거나 잠을 자고있다면 송이원들이 안심하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평소에 기도를 소리쳐서 해본적이 별로 없고 다른사람을 위해서 대표로 기도한적도 별로 없었지만 기도할때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그 소심한 모습이 비춰지면 송이원들이 자기스스로 하고싶었던 소리내고싶었던 기도도 소리쳐내지 못하고 속으로 들어가버릴까봐 짧은 2박3일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앞장서서 지도하려고 먼저 소리치고 먼저 일어섰습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수련회는 많이 갔었지만 이렇게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많은 수련회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자꾸만 앉고싶고 잠시만이라도 졸고싶고 그만소리치고 그만 뛰고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송이원들을 생각하며 나는 송이장이다! 조금만 더 힘을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앞장서자! 라는 정신력으로 끝까지 졸지않고 꿋꿋하게 버텨냈습니다!너무 하나님께 감사한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달랑 첫째날 하루를 버텨낸일이 대단한 일인줄 알아서 다른친구들에게 징징대고 힘들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스텝분들의 정신력, 힘들어도 잃지않는 웃음들 그리고 목이 쉬어도 목이 터져라 쉬지않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열정들이 저에게 비춰져서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한데 한국교회를 살린 사람인양 교만해 있었던 제 자신을 보며 힘들다고 징징대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 다시 도전하고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일들로 주님께 영광돌려야 한다! 정신차리자 라는 마음이 스스로 들었고 그렇게 생각을 하나 둘씩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몸소 은혜를 하나 둘씩 경험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말씀 주제가 정말 깊게 가슴속에 뿌리 내렸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의 빛! 소망! 지도자! 지도자가 되자! 세상의 빛과 소망이되자! 이말들이 주제였던 것이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때도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큰 감동이 들었고 마지막날 말씀 카드를 뽑을 때 말씀내용이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셔서 계획하신다! 저를 쓰신다! 이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고 딱 하루마저도 죄를 수없이 짓는 죄인인 저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신것 만으로도 벅찬 감동인데 저를 들어쓰신다는 그말씀을 듣고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동이 되었고 앞으로 꼭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멋진 간증을 전하는 사람이되리라! 무녀저 간다는 그 한국 교회를 나로부터 시작하여 일으켜 세워보리라!!! 라는 다짐을 조심스레 기도로 해보았고 지금은 완전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장서서 앞으로 모든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행동을 하겠으며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꼭!!! 살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정말 고민되는 일들이 많고 세상유혹에 흔들려 살아가기 쉽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저를 선택하셔서 이 캠프에 참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렸고 목숨걸고 하나님을 믿는 북한지하교회 사람처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믿음 잃지않고 다른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엄청난 사랑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너무 기대되고 벌써 떨립니다^^ 너무 좋은시간이었고 이 2박 3일이야말로 저의 삶을 바꾸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평소에 수줍음이 많고 소심해서 한 팀을 대표해서 무언가를 앞장서서 리더한 경험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이번 수련회에서 고3이 저 혼자였기 때문에 송이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본 낯선 사람들을 사귀는 것에 대해 겁이 많고 앞장서서 하는 일에서투르고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진땀을 뺐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도자를 경험하게 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을 지도하기위한 훈련을 시키고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잠이오고 피곤해도 졸게되면 송이원들이 저의 나태한 모습을 보고 배울까봐 혹시 예배시간에 딴짓하거나 잠을 자고있다면 송이원들이 안심하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평소에 기도를 소리쳐서 해본적이 별로 없고 다른사람을 위해서 대표로 기도한적도 별로 없었지만 기도할때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그 소심한 모습이 비춰지면 송이원들이 자기스스로 하고싶었던 소리내고싶었던 기도도 소리쳐내지 못하고 속으로 들어가버릴까봐 짧은 2박3일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앞장서서 지도하려고 먼저 소리치고 먼저 일어섰습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수련회는 많이 갔었지만 이렇게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많은 수련회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자꾸만 앉고싶고 잠시만이라도 졸고싶고 그만소리치고 그만 뛰고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송이원들을 생각하며 나는 송이장이다! 조금만 더 힘을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앞장서자! 라는 정신력으로 끝까지 졸지않고 꿋꿋하게 버텨냈습니다!너무 하나님께 감사한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달랑 첫째날 하루를 버텨낸일이 대단한 일인줄 알아서 다른친구들에게 징징대고 힘들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스텝분들의 정신력, 힘들어도 잃지않는 웃음들 그리고 목이 쉬어도 목이 터져라 쉬지않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열정들이 저에게 비춰져서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한데 한국교회를 살린 사람인양 교만해 있었던 제 자신을 보며 힘들다고 징징대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 다시 도전하고 앞으로 훨씬 더 많은 일들로 주님께 영광돌려야 한다! 정신차리자 라는 마음이 스스로 들었고 그렇게 생각을 하나 둘씩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몸소 은혜를 하나 둘씩 경험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말씀 주제가 정말 깊게 가슴속에 뿌리 내렸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의 빛! 소망! 지도자! 지도자가 되자! 세상의 빛과 소망이되자! 이말들이 주제였던 것이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때도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큰 감동이 들었고 마지막날 말씀 카드를 뽑을 때 말씀내용이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셔서 계획하신다! 저를 쓰신다! 이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고 딱 하루마저도 죄를 수없이 짓는 죄인인 저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신것 만으로도 벅찬 감동인데 저를 들어쓰신다는 그말씀을 듣고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동이 되었고 앞으로 꼭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멋진 간증을 전하는 사람이되리라! 무녀저 간다는 그 한국 교회를 나로부터 시작하여 일으켜 세워보리라!!! 라는 다짐을 조심스레 기도로 해보았고 지금은 완전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장서서 앞으로 모든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행동을 하겠으며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꼭!!! 살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지금 이시기에 정말 고민되는 일들이 많고 세상유혹에 흔들려 살아가기 쉽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저를 선택하셔서 이 캠프에 참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렸고 목숨걸고 하나님을 믿는 북한지하교회 사람처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믿음 잃지않고 다른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엄청난 사랑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너무 기대되고 벌써 떨립니다^^ 너무 좋은시간이었고 이 2박 3일이야말로 저의 삶을 바꾸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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