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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차 은혜많이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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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오병이어여름캠프 197차를 참여한 고등학교3학년학생입니다!
이번 197차는 정말 저에게 귀한시간이였던것같습니다
저는 좋지않은 환경으로 교회를다녔었습니다
부모님도 교회다니는 저를 못마땅하게 보셨고 수련회가는것도 허락받기 힘들었었죠
그럴때마다 정말 부모님을 많이원망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않고 기도했고 그리고 수련회가는것에 자유로워지고 작년에 이 오병이어캠프를 접하게되었죠
정말 새롭고 너무은혜로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작년에 너무 안일했던걸까요?
감정적으로만 은혜를 받고 수련회때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방탕하게생활하기시작했습니다
정말 죄인걸 알면서도 한게 너무많아서 죄책감도 못느낄지경이였죠
제가 이렇게 죄를 많이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다시 이 197차 오병이어 여름캠프라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1일차부터 많이 회개했습니다 정말 고3이 되기까지 내가 원망했던것들,음란의영에씌어서 이상한생각했던것들,술마신것들,불건전한 이성교제를 한것들 등등 눈물로써 회개하는 시작이였습니다
그리고 2일차때 신발들고 기도하고 십자가를 손에쥐고 기도할때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제가 아직도 그죄에대한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지만 십자가를쥐고 선포할때 미련까지도 전부 떠나보내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요한목사님께서 청년캠프때 콘돔을 내고간 사람이 있다고하셨을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 지금 난 아직도 죄를 전부버리지못했구나\' 하고 저는 크로스백에있는 콘돔을 내고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길지는 않았던 2박3일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느끼고 내 모든죄를 씻고 변화의 시작이되는 계기가되어서 정말기쁘네요
캠프 기간동안 고생하신 목사님,캠프스텝분들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영광 주님께올려드리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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