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차 성도교회 간증입니다
본문
샬롬!! 저는 197차를 참석했던 성도교회 최진경 간사입니다.
캠프 기간 은혜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 할 것은 1. 하나님 자신이신 말씀들을 우리 학생들이 진지하게 들을수 있었음에 감사했고요
2. 평상시 예배생활에 무덤덤한 반응을 해왔던 몇몇의 학생들이 쉴틈없는 파워찬양에 정신 차리고 반응하는 것에
감사했고요
3. 제가 지었던 죄로 인해 많은 상처들이 나를 힘들게 했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회개하고 나니 주님의 위로가 저를
따뜻하게 덮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4. 아이들이 신발을 벗었을때 ..머릿속에서 과연 우리 아이들이 몇명이나 벗었을까..누가 벗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교회별 자리로 돌아가서 아이들이 모여있는 그 곳을 보았을때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습니다. 이루 말할수 없이
아이들 모두가 거룩 해 보였고 죄와 싸워 이길수 있는 소망이 생김을 느꼈고 아이들과 함께 전심으로 부르짖었
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5. 캠프 기간동안 \"나는 빛이다 나는 소금이다 나는 민족의 지!도!자!\" 라는 의식을 가지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6. 그리고 마지막 캠프가 다 끝나구 말씀카드를 서로 읽어주며 웃는 모습들, 십자가목걸이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들,, 제일 강조해서 간증드릴 것은 욕을 한 아이가 있었느데 공개적으로 욕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참 어른들의 잣대로 작은 변화 큰 변화라고 단정짓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변화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캠프에 임할때 교사가 200% 사모하며 순종하면 아이들은 100%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은혜를 다 받는 것 같습니다!!!!
캠프를 세우고 기도로 준비하며 사역으로 애써주신 오병이어 사역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 전해주신 모든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은혜 받았으니, 그리고 빛이라고 외쳤으니 주변지역과 주변 학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도록 노력하는
성도교회 학생부가 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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