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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차 11송이 이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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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7차 11송이 임주희입니다 글을 써야지 했는데 이제야 쓰네요 ㅎㅎ.. 전 이번 오병이어 갔다온게 두번째입니다 작년 겨울에 한번 갔다오고 이번에도 갔다왔습니다 작년에도 갔다왔지만 이번엔 간증문을 처음 쓰네요.. 아! 쓸대없는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작년 겨울엔 별루 그다지 오병이어가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때 좀 어렸기두 했었구 너무 힘들기도 하고,밥을 눈칫밥 먹기도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갔다왔는데 진짜 진하게 남더라구요 첫날엔 제가 잘 눈물도 흘리지 않구, 그냥 멍하니 있고 휴대폰을 만지기도 했는데 첫날부터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하니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첫날 PK를 보고 ccm도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송이를 만났는데 처음은 어색했지만 부송이장 언니덕에 빨리 친해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다 끝마치고 교회별 기도회를 할때도 말문이 트여서 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날에는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데 또 눈물이 났고, 중간에 교회별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기도를 하는데 숨을 못 쉴정도를 울어서 얼굴이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워찬양도 하고 너무나도 기분 좋게 재미있게 두번째날이 지났습니다 조금은 안 좋은 일이 있어 기분이 조금 안좋랐지만요 그런데 문제는 3번째 날이였습니다 첫날에도 기도를 많이 하고 했는데 기도가 안나오고 말문이 탁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계속 성령님 제 마음속에 와주세요 라고밖에 외칠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보다 힘들텐데 열심히 수고 해 주시는 스텝분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등등 그분들을 보고 더욱더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더욱 은혜를 많이 받은거 같고, 이번에 다짐까지 했습니다 좀더 커서 스텝 될 수 있는만큼 커서 헌신자로 활동하리라구요 힘들겠지만 스텝으로 나중에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에 회개도 많이 한 만큼 주님께 안 좋은 모습 보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병이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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