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게 하신 199차 비전캠프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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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호원대학교 도착하여 강단에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요......
파워찬양속에 함께 뛰면서 찬양하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실까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갈망했습니다.
그리고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고1 겨울에 사랑한다구 꿈속에서 보여 주셨던 것처럼
그 십자가의 사랑을, 주님의 골고다의 십자가의 고통을    꿈을 통해 나에게 지게 하시고  똑같이 느끼게 하셨던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알게하셨던   그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기 위해
그리고 우리 학생들을    예전에 너를 사랑했듯이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하고 있었고,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을 변화 시키실 분은   너가 아니라   나...나... 예수....자가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
그리도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로 왜 안되지    왜 안될까    인간의 힘으로 해 보려고 했던    죄를 고백하며
첫사랑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주님 우리 학생들의,  이곳에 있는 모든 중고등부들의 손을    놓치 말아달라고
꼭~~~~잡아 주시라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이면    모든 매들이,   모든 문제가,   모든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다   해결될걸 믿고
지금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이, 목회자가    주님 붙들게 해 달라고   들고있는 손 놓치 말아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변화 됨을 보았고   현제와 미래를 보았습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누가 하겠습니까?라고 외치면    간절함으로 저가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순종하는 우리 학생들의 고백을,마음을 보았습니다.
십자가 붙들고    눈물로 기도하며 고백하는 것을 보았고    교회 돌아와서 믿음으로 행함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감사하고,  오병이어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비록  쉬지 못함으로, 육신은 힘이 들었지만
뛰며 찬양하며 마음것 소리 높여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솔직하게     속~~쉬원~~~~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모든 스텝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하구요.....2박 3일이 당신들의 섬김때문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직 남았있기에 기도하겠습니다.(솔직하게 매일은 못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도 많이 있기에 그러나 생각 날때마다 꼭 기도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매일ㅋㅋㅋㅋ)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대신 수련회 은혜가운데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사랑하고 싶습니다.(사역 그만두구 그곳에 달려가 함께 섬기고 싶습니다. ㅠㅠㅠ)
오병이어 비전캠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이팅입니다.


ps: 저희는 목포 새한교회에서 교사 포함 49명이 참석하였는데
     교회 3시에 도착하여   기도하며   받았던 은혜  적으며   2박 3일을 돌아보았구요
     마무리 기도하며 4시 30분에 가정을, 학교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도자로 달려 나아같습니다.
     카풀했던 두분의 자매님들은 안전하게 돌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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