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잠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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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젼 캠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추진된 캠프였지만 캠프를 결정하는 시간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진행과정과 마침까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다 하셨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네요..
지금도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너무 재미있는 캠프였다고 말합니다.
얘들아 뭐가 재미있었는데? ... 기도여!!!!..그리고 다 재밌었어요.....ㅋ 웃음밖엔 안나옵니다.
2박 3일동안 레크레이션도 없고 오직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만 들었는데도.....
너무나 재미 있었다고 말하는 우리 친구들......이게 말이 되나요?...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셨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캠프 후에 아이들이 기도하는 즐거움에 빠진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 불러도 눈물이 나온 답니다...ㅎㅎ
이번 주일에는 금식 결단을 하고 많은 아이들이 물만 먹는 바람에...눈치가 보여서 저도 물만 먹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그리고 집회내내 목사님을 힘들게 했던 고등부 친구들....
그 중에는 교회도 잘 안나왔던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밝은 얼굴로 금식도 하고 십자가 목거리를 하고 드디어 다시 교회에 나타났습니다....할렐루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 선생님들도 도전받고 충만한 은헤를 받은 너무나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는 완전히 축제 같았습니다. 열정적인 찬양과 간증에.... 갑자기 예배가 살아난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구경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캠프의 감동과 불을 꺼뜨리지 않고 오히려 베트남에 퍼뜨리고 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송이 모임을 다음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파워워십팀은 10명이 이번 주부터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의 제안을 따라 릴레이 간증도 이번주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도 아시죠?.. 돌직구 송이의 놀랍게 말을 잘하던 친구가 첫번째로 은혜로운 간증을 했습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정성다해 최고로 섬겨주신 김요한 목사님과 스텝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 앞에 아른 거리네요.
비젼 파워 캠프 팀의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꼭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곧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하노이 한인교회 이제환 목사
갑작스럽게 추진된 캠프였지만 캠프를 결정하는 시간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진행과정과 마침까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다 하셨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네요..
지금도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너무 재미있는 캠프였다고 말합니다.
얘들아 뭐가 재미있었는데? ... 기도여!!!!..그리고 다 재밌었어요.....ㅋ 웃음밖엔 안나옵니다.
2박 3일동안 레크레이션도 없고 오직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만 들었는데도.....
너무나 재미 있었다고 말하는 우리 친구들......이게 말이 되나요?...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셨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캠프 후에 아이들이 기도하는 즐거움에 빠진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 불러도 눈물이 나온 답니다...ㅎㅎ
이번 주일에는 금식 결단을 하고 많은 아이들이 물만 먹는 바람에...눈치가 보여서 저도 물만 먹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그리고 집회내내 목사님을 힘들게 했던 고등부 친구들....
그 중에는 교회도 잘 안나왔던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밝은 얼굴로 금식도 하고 십자가 목거리를 하고 드디어 다시 교회에 나타났습니다....할렐루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 선생님들도 도전받고 충만한 은헤를 받은 너무나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는 완전히 축제 같았습니다. 열정적인 찬양과 간증에.... 갑자기 예배가 살아난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구경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캠프의 감동과 불을 꺼뜨리지 않고 오히려 베트남에 퍼뜨리고 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송이 모임을 다음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파워워십팀은 10명이 이번 주부터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의 제안을 따라 릴레이 간증도 이번주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도 아시죠?.. 돌직구 송이의 놀랍게 말을 잘하던 친구가 첫번째로 은혜로운 간증을 했습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정성다해 최고로 섬겨주신 김요한 목사님과 스텝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 앞에 아른 거리네요.
비젼 파워 캠프 팀의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꼭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곧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하노이 한인교회 이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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