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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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여름 중고등부 학생들과 비젼캠프에 참석합니다
올 여름 캠프도 당연하구요~~
갈 때마다 인솔자인 저는 물론이고 함께 한 학생들도 은혜 많이
받고 돌아옵니다
금식을 작정하고 오는 학생들도 절반정도 됩니다
간증이라기 보다는 오병이어 캠프 지지자로써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활동량 많고 한참 식욕이 왕성할 시기인 청소년
그 자리에서 작정하고 온 금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처음 하루 이틀은 시간내 성경도 보고 교회에
들러 기도생활도 합니다
종일이 아니라 잠깐잠깐....
금식이라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시간을 스마트폰에 의지해 보낸다는 것....
그래서 전 금식을 미디어 금식으로 바꾸어 일주일을 시켰는데
올 여름에는 좀 더 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청소년...
금식작정을 미디어 쪽으로 바꾸어 보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건의해 봅니다
오병이어 비젼캠프가 시대에 큰 영향력을 미칠수 있기를 기도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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