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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96차 59(어색)송이 송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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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그리고 그런 나의 사랑보다 나를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더욱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이 통치하시고 주님이 함꼐하시는 또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저를 불러주셔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을 돌리게 하심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써 살겠다고 항상 말하지만 저의 삶은 하나님의 종이 아닌 내가 주인이 되는 그런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말로만 나의 심령 주의것이라고 말하는 제가 아니라 저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원합니다. 저의 삶에서 또, 저의 모습속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기 원합니다. 하나님 그러기 위해선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너무 나약합니다. 저의 힘으로는 사탄의 유혹속에서, 또 저의 정욕과 욕심과 혈기를 이길수 없습니다. 나를 지으셔서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신 예수님, 언제나 나와 함꼐하시고 나를 보호해주시는 성령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이제는 어둠에서 나와서 빛으로 가길 원합니다. 제가 이 시대에 다윗이 되길원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의뢰하던 다윗, 자신이 권위가 있고 권세도 있었던 다윗이지만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였던 다윗.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다윗. 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자리에 앞장선 다윗.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며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고자 하던다윗 제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마음에 합한사람 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고 닮기원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신학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신학생입니다. 원래 이번 방학에 너무 바뻐서 스태프도 못하고 캠퍼도 올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일이 겹치면서 시간이 생겨서 올수 있었습니다. 그냥 하나의 우연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로 정말 하나 뼈져리게 느낀게 있다면 지금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고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있고, 헌신하겠다고 헌신자를 하고있지만 저의 삶은 너무 형편없다고 느꼇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에도 와서 십자가를 받았습니다. 그 십자가를 잘 차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차고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안차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 찾게된 십자가는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때는 꼭 십자가 받아서 잃어버리지 않고 또 잊어버리지 않고 잘 차고 다녀야지 생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기대하던 십자가를 받는 시간..... 십자가를 받고 손에 쥔 상태로 기도를 하는 내 마음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무너진 내 삶을 돌이키기 전에 나는 십자가를 질 자격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작년 겨울캠프가 끝나고 어느 스태프 누나가 쓴 글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캠퍼가 자기는 이 십자가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다시 돌려주고 갔다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보면서 진짜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십자가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그 뜻은 너무나 부끄러운것이라는걸 이번 십자가를 다시 내려놓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지금 나의 삶은 이 십자가를 진다는 그 상황은 너무 맞지 않구나.... 그냥 하나의 상징으로 주는 그 가벼운 십자가 목걸이는 저에게는 너무나 무거운 십자가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십자가를 다시 바구니에 놓고 와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번에 지금 나의 삶은 십자가를 질 자격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또 십자가가 이렇게 무거운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을 놓고 기도합니다. 제 삶을 바꿔주세요 제가 십자가를 지고 당당해지기 원합니다.
저는 그렇게 기도했고 또 기도할것입니다. 제가 다음 캠프에 와서는 십자가를 받을수 있을때 까지 기도할것입니다. 그리고 꼭 겨울 캠프떄는 십자가를 질수 있는 삶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랑하는 59송이 부끄러움도 많은데 형오빠가 마음대로 사진올려서 미안해 그리고 사진에 없어서 너무 안타까운 재형이 예은이도
애들아 형오빠가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해 괜히 송이구호랑 송이가대신해서 송이극을 하자고 한건 아닌지 정말 너무 후회했어 너희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했던거였는데 반대로 아무런 추억도 주지 못한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애들아 내가 캠프 내내 했던말 기억하니? 이 캠프가 끝이 아니라 너희들 삶의 시작이 되기를 정말로 원하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오글오글 거리지만...) 너희가 이번에 뽑은 말씀 꼭 항상 기억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고 우리 만남은 우연인거 같지만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어주신 인연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다들 연락 자주하고 꼭 시간되면 약속잡아서 다같이 만났으면 좋겠다 애들아 오글거리지만 너무너무 ㅅ 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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